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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축하드려요. 하이엔드네요. ^^

    은납이라도 있었으면 납으로 마감했을건데 다이소표 납과 인두기라서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안했습니다.^^

오디오 유저만 안다는 소확행!
매트릭스 보내시고 노틸러스 축하해요!
오랜 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어제 오래전에 사놓고 방치중이던 랙을 깨끗이 닦고 기기넣고 케이블작업하니 땀이 좀 나네요.
다하고나서 시원한 커피에 구름한대하니 세상부러울게 없더라고요.^^
이런거 너무 재밌습니다.음악 듣는것보다 더 즐거운것 같습니다.
오늘은 또 뭐 꼼지락 거릴거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떠나보낸 매트릭스 801의 좀 부족(중고음)한듯 하지만 편안한 소리도 좋았고 지금 노틸802의 소리도 참 좋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멋진 아이디어 인듯요~^^

    얇은케이블 쓸때는 괜찮았은데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블이 굵은게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안되는 머리굴려서 만들었는데 허접하지만 재밌었습니다.^^

굵은 케이블 쓰면 안되나요?
음질에 무슨 변화라도?

    앰프 뒷면 스피커 선 연결부위 구멍이 작아서 굵은 선은 안들어 갑니다. ^^

빈티지 앰프같은데 앞면도 그렇지만 뒷면이 말도 안되게 깨끗하네요....^^b

바인딩포스트 뒷면 금속 부분이 혹시 서로 접촉하면 쇼트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뭔가로 막아줘야 하는것같은 , 쓸데없는 걱정이 좀 되네요.

    예. 그 부분은 보완을 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래의 트리오앰프는 상태가 그저 그런데 위에 캔우드 리시버는 상태 최고입니다.^^

사진에 보다보니 앰프 인풋에 덮개로 쓰신 빨간, 검은 색 플라스틱 마개로 덮어지면 좋을 것 같은데 사이즈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헐거워서 빠지면 안되는데요.... ^^

    말씀하신 마개나 다른 재료들로 한번 만지작거려 보겠습니다.
심심했는데 만지작거릴게 생겨서 좋네요.^^

오 빈티지와 하이엔드가 공존하고 있네요
802가 801-3에 비해 섬세했던 기억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디 전 왜 엘락에 자꾸 눈이 갈까요 ㅎㅎ

    김경섭님.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어떻게 표헌할지 애매했는데 정확한 표현인것 같습니다.저음의 묵직함이 조금 부족한것 외엔 모든면이 802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엘락을 알아보는분이 계시다니.ㅎㅎ
802는 보내도 엘락은 안보냅니다.^^

어째 쇼트날까봐 저는 불안한데요.........

쇼트 나는 순간 행복 끝 불행 시작입니다. ㅠ.ㅜ

    서로 접촉안되도록 전부 다시 작업했습니다.^^
터미널로 압착하고 그위에 덥는거 그것도 씌워줬습니다.

캬~~ 이런 손재주도 있으시구요~!!! 전 구형 모델들은 잘 사용을 안해봐서요...^^

구형 모델들 깔끔한 친구들로 잘 구하셨나봅니다.ㅎㅎ

희귀 엘락도 보유하시구...좋은 소리 다양하게 즐기실 거 같습니다.^^

    아이고.손재주는 무슨요.ㅎㅎ
오디오시작 초창기에 마란츠빈티지를 시작으로 항상 집에 빈티지 리시버는 한대정도는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골라듣는 맛이 있습니다만.
소리차이가 좀 나네요.^^

    아니죠~~ 이정도면 저는 생각도 못할 재주이십니다^^

전 정말...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손재주가 답답합니다.ㅎㅎㅎ

고양이 두마리가 눈에 가네요. 그릴은 무탈하신가요

    그릴은 긁을까봐 빼놨는데 그것보다는 고양이가 자꾸 스피커위로 올라가서 교육 좀 시켰는데 말을 못알아듣습니다.
음악들을때마다 들어오네요.
다 음악듣다가 잡니다.저도 야옹이도요.

헐... 고양이 뭐죠?
다 가지셨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