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미국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9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돼서 미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면서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국의 새로운 안보패러다임'을 주제로 가진 특강에 앞서 사회자가 자신을 대권 후보로 거론하자 농담조이긴 했지만 "다음에 올 때는 대통령으로서 오겠다"며 대권 도전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소속으로 회장인 정 전 대표와 함께 방미한 민주당 김효석, 박영선 의원은 이날 저녁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몽준 의원이 국제무대에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한마디로 MJ(정몽준)의 파워를 느끼게 한 스케줄이었다"는 등 덕담을 건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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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애 하나 날뛰는 것도 보아주기가 힘든데 이건 또 왜 튀어나와 염장을 지르나요

제깐 놈이 대통령을 꿈꿀만큼 국민이 만만하고 나라가 만만해 보이는지...

그래도 니가 바라는대로 니가 나왔으면 좋겟다 왜냐하면 박은애 보다는 만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