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물건을 택배로 받기로 하고.. 기다려렸습니다. 어제부터요...
어제 안오길래 전화했더니...무거워서 실고 가랍니다.... 그냥 웃자는 소리로 무시..
오늘 아침에도 안옵니다... 아침에 현장 경비실에 두고 가라고 했는데...
오후에 전화했습니다. 아직 안 실었다고.. 실고갈 때 전화준답니다...
"너 가져".. 그러고는. 문건보낸 사람에게 전화해서 화풀이..먼저..
그다음 택배회사에 전화해서....있는욕 없는욕 다.......
월요일까지 택배배송하는 인간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거의 한 트럭분량이거든요...
버리던지 모시고 다니던지..... 이틀간을 전화해댔더니.....
택배회사 본사엔 지가 전화했는데 자리에 없어서 못받겠다고 했다고 거짓말 했더군요....
스마트폰은 후라이 가능할 정도로 뜨거워져 as 받으러가서..어플이니 문자니 다 지워지고...
검사대행시킨 차는.. 카센터에서 후진하다 박살내놓고....
감기는 점점 심해지고.....
다들 방사능에 미쳐서 그런.........
무척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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