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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업을 같이 하지 말라고 하는이유가....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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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한분이 금액을 빼돌렸다...... 그후는 금전적인 문제에서 감정적인 문제로 발전하는게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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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려면 친척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함에 있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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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안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대를 많이 하지요....

돈이 개입되면 서로 생각이 달라지죠.....거기다 나이도 10년차 형님이 사업을 주도하시면 정완님 입장에선 불만이 생길겁니다.....이걸 이겨내기가 무척이나 어렵죠......

섭섭한 일이 생기면 남보다 훨씬 더 섭섭하고 억울한 일이 생기면 남보다 훨씬 더 억울한게 가족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후배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남남간 동업은 사이 틀어져도 안 보면 그만이지만 친인척은 그게 힘들죠.

융합이 잘되는 비결은... <br />
허정관님이 형님이 사용하는 모든 비용과 관리형태에 아무런 불만이 없으면 됩니다.<br />
즉, 본인이 계속 무엇인가 손해를 입는것 같다고해도,,그냥 받아들일수 있으면 됩니다.

여러 의견으로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론 절대 반대입니다. <br />
살아오며 느낀건데 현실에선 돈 앞에 성인군자가 존재하지 않더군요. <br />
사람 나름이겠지만 친구나 친인척간에 동업해서 끝이 좋은 경우는 거의 없고 <br />
안되도 트러블....잘되도 트러블..... <br />
더우기 이미 시작된판국에 이곳에 글 올려 의견 물을정도면 사실 본인 스스로에게도 <br />
답은 이미 나왔다고 봅니다.<br />
트러질경우 친구야

아랫사람은 영업과 관련된 의견을 제외한 나머지 의사는 숙이고 들어가고, <br />
윗사람이 제대로 챙겨주면 가능합니다.

동업은 잘되면 친척,안되면 왠수지간....반대

저도 반대한표.

의외로 반대가 많으시군요<br />
최용호님과 권태형님 의견은 저에게 희망이네요^^<br />
무조건 숙이고 들어간다는것도 어려울것 같군요<br />
다들 불경기라고 해서 걱정이더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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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금전적 or 시간적 손해를 감수할 수 있으시다면야....

서로 안좋은점만 보게 되더군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433558

생활용품이면 어떤물건을 더 많이 들여야하는지부터가 트러블의 시작이 될것같네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물건을 재고로 가지고 있어야하니말이죠<br />
트러블은 작은것부터 시작이 됩니다<br />
정말 모든걸 참으실 수 있다면 해보시는것도 좋겠지만 정말 모든걸 참으실 수 있다면 혼자하시는게 더 낫겠죠<br />
절대비추입니다

두분이 같은 일을 교대로 하면 힘들지요 <br />
각각 다른일을 하면 괜찮을수도 있고 <br />
제 아버지는 예전에 당숙하고 사업 잘 하셨었습니다^^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입장이 분명히 나뉘면 괜찮겠지만..<br />
어느 한분이 이런저런 일로 가게를 자주 비운다던지.. 장사수완이 부족하다던지..<br />
급한 돈이 필요하게 된다던지.. 결국 서로 다 이해해주긴 힘들죠..

당사자도 문제지만 가족들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br />
어쩌면 더 문제가 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br />
특히 부인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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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아침과 저녁이 달라지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사업이 잘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웬만한 일은 웃으며 넘어가죠.<br />
그까짓것 하면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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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러가지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사람은 누구나 본전 생각을

잘되도 문제 잘 못되도 문제라는 말에 동감합니다.<br />
같이 동업을 해도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경우가 99%이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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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시작하셨다면.....일정 기간 후에는 정관님이 독립한다든지 어떠한 동업의 한계나<br />
미래 비젼을 같이 공유하시면서 일시적인 협력관계로 동업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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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도 문제 잘 못되도 문제"<br />
전혀 생소한 분야라서 배운다는 자세로 일해보려고 합니다<br />
많은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많이 참아야 하겠군요

김지태님 추천해주신글 잘 읽었습니다<br />
비슷한 우화를 들은적이 있어서 더 마음에 와닿는글입니다

동업하면서 금전이 젤큰 문제이고 상대방의 비용처리를 얼마나 인정해줄것인가 이게 중요하죠<br />
하시려는 분한테 뭔가 노하우를 배우는 입장이라면 단기간의 동업을 하시고 독립<br />
요게 답인듯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나와같다는 생각은 환상입니다요 ㅎㅎ

황성호님 의견 고맙습니다.

절대 절대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성공하실 것입니다. <br />
내가 손해를 보고 있다. 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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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시면 정신건강에도 상당히 해롭고 우정에 금갑니다.

반대요....<br />
친형제간도 힘들어요.

전 찬성입니다. 무조건 뭐라고 한다는건 (일찍)시작한다는건 좋은 일입니다.<br />
저라면 제 전공 분야가 아니라면 무조건 동업하겠습니다. 리스크를 최대한 형님껜죄송스럽지만<br />
다만 자생의 확률이 아주 미약하나마 존재한다면 독립에 손을 들어주지만 현재는 동업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40초반에 끝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인생이 너무나 쉽지 않을까요? ........(그리 이르지도 않은 참 불안한 나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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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서는 혼자서는 생각도 못한일을 둘이서는 가능할때도 있거던요...그러다 혼자가 커집니다. <br />
투자가 넉넉치 않을때에는 시간과 시기가 참 중요합니다.

무조건 반대요

찬성합니다 직장을 떠나 처음 하시는것은 무조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업하시니 반만 망하시니까<br />
찬성입니다 동업이 무었때문에 나쁜지는 나중에 저절로 알게 됩니다 미리 말한다고 뼈속에 사무치는것은<br />
아닙니다 이미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시간이 지나고 모든걸 아시게 될겁니다<br />
딱하나만 말씀드린다면 다시일어설 여력이 있을때 빠져 나오시라는 그말밖에할것이없네요<br />
지금 망하는것은엄청난 경험입니

의견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br />
상엽님 동찬님 용기 주셔서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