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구매후기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뭐 다들 아시죠..여기까지는..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옥션에서 물건을 샀는데 이거 완전 거지 같더군요.
중국산인데 마무리 꼬라지하며 상태 하며 완전 사진빨에 속았지 뭡니까?
그래서 사용후기에 있는 그대로 서술적으로 글을 올렸었죠..
그리고 시간이 좀 흘러서 제가 다른 물건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 이상하게 구매하기가 안되는겁니다..그래서 알아보니 제가 위에 후리를 단 판매자더군요.그런데 그 판매자가 저한테는 물건 안판다고 등록을 했다네요..허 참 기가 막혀서..나쁜 물건 나쁘다고 구매후기 올렸다고 판매금지자 목록에 올려버리는 판매자...이해가 안가네요..구매후기에 판매자가 댓글을 달 수가 있습니다..그렇다면 구매후기가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다고 댓글을 달던지 제한테 보낸 물건만 이상이 있으니깐 교환해 주겠다던지 가타부타 말도없이 판매금지자 목록에 떡하니 올려버리면 사람기분 정말 나빠집니다..내가 뭐 북한의 김정일도 아니구요..그리고 그 판매자만이 판매하는 특별한 상품도 아니고 모델넘버치면 수십명의 판매자가 뜨는데 참 속좁은 사람입니다..물론 전 다른판매자한테서 물건 구매했지요..
암튼 이런 경우도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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