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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물이 얼만데요~ 10조의 10% 10%......................................................... 이놈저놈

요즘 ktx타면 더 빨라. 뭔 공항을 지어? <br />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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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올라온글을 보니 <br />
지방분들 국제선은 직항이 거의 없으니, 인천와서 타셔야되니 <br />
비용 부담이 크다는거 같습니다 <br />
글보니 납득이 가더군요 ...<br />
게다가 물류도 포화라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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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 헤프닝은.. <br />
선거 앞두고 뻥카 날린거고...그 얘기하면서

공항지을 돈이 없을겁니다.<br />
다른데 쓰느라....<br />

기업활동이나 유치, 관광에서 물류와 시간이 생명입니다.<br />
지방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br />
좁은 땅덩이에 중복투자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br />
좁은 땅덩이에 수도권에만 전 인구와 산업이 절반이상이 몰려있는 상황 또한 비정상적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지방 분권, 지방 활성화, 지방 기업유치 말로만 그럴 것이 아니라 그럴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을 해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

경제적인 면에서 둘다 수익성이 없어보입니다. <br />
유치 말만 유치지 실제 수익성이 없어지면, 밀양 부산 지역민들 복 덩어리가 아니라 폭약을 지고 <br />
다니는 느낌 일것입니다.<br />
차라리 그 돈 투자할 바에야 기업 유치 산업단지 유치하는데 쓰는게 훨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것 같습니다.

약간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수익성이 없다고 해서 밀양, 부산 지역민들이 폭약을 지고 다닐 이유는 없습니다.<br />
운영비가 지방비가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법인(공항공사)으로 운영될 것이고, 만약 적자가 발생한다면 그 부담은 국가(국민전체)가 지겠지요. 다시금 이야기 하지만 수익성만으로 국가사업을 추진할 수는 없습니다.<br />
BC분석결과 0.4수준인 호남고속철은 수익성이 있어서 추진을 했겠습니까? 새만금 사업은요? 행정수도 이

그리고 기업유치라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기업의 근본 목적은 이윤추구인데 물류비나 향후 토지비 상승 등을 감안했을때 제가 기업주 입장이라도 수도권에 공장이나 회사를 짓지 지방에 지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기업이 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근본대책이구요. 물류의 핵심 인프라중의 하나가 바로 국제공항입니다. 남부권 허브공항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