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 파라다이스스파 도고에 다녀왔습니다..
울 아들 넘 좋아합니다...
대부분 실내 풀에서 놀았지만 야외 유수풀장도 그리 춥지는 않더군요.
근데...
바데풀인가..먼가..거품 나오는 곳 일인용 코너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서 젊은 연인 한쌍이
포옹하고 키스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나이 드신 어른도 계시고
울 아들 같은 애들도 있는 곳에서
다 보이는 곳에서 정말 해도 너무 하더군요...
사람들도 힐끗 힐끗 쳐다보며 쓴 웃음을 짓기만 할 뿐
아무도 제지를 않더군요.
어유~~저것들을 그냥..
하도 뭐해서 일부려 여자애 얼굴을 빤히 쳐다 보고 있었는데
눈이 마주쳐도 본체도 않더군요.
그래서 안전관리 하는 직원에게 저것들 좀 말려줘요..일려줬는데...
그 직원 그 쪽까지 가서 멀뚱멀뚱,,
요즘 젊은이(?)들 다 그런겁니까?
저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사랑행각은 단둘이 있을때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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