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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프레소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br />
저희 청취실에서는 맥미니와 데시벨로 들었습니다.(데시벨과 아마라가 비슷한 급의 사운드라 알고 있습니다.)<br />
Voyage MPD를 처음들었을 때의 느낌은 "참 깨끗하다"였습니다. 그리고 중저역을 포함한 공간감이 좀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많겠구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렴한 SMPS 어댑터로 들어도 더 좋았거든요.<br />
쓰시고 계신 아

편의성 측면에서는 책상 위에서 쓰신다면 맥북이 더 편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거실 같은 공간에서 쓰신다면 Voyage MPD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br />
Voyage MPD의 경우는 첫 셋팅이 다소 까다로운편이지만 한번 셋팅을 하고 나면 별로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셋팅도 버젼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쉬워지는 듯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Web기반의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도 일부는 Web기반으로 제어가

답글 감사드립니다 <br />
근데 컴맹이다보니 에스프레소는 구입한후 바로 dac에 연결해서 사용가능한지요?<br />
아니면 외장하드나 나스에 연결하기위한 셋팅을 별도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DAC는 USB2.0을 지원하는 기종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외장하드는 추천해드리기 힘드며, NAS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략적인 연결도는 4986번 글의 그림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그리고 4972번 글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br />
처음에는 쉽지 않으나 성공하고 나면 나름 성취감이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게시판 글 다시한번 정독해봐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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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ix보드와 Voyage MPD + MD11 DAC 으로 구현한 시스템과 2) aprill CD200SE 정도 비교하면 <br />
음원 PLAY 면에서 어느정도 차이일런지요?<br />
누가 더 좋은가요?? 궁금하네요...<br />
감사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트라는 측면에서 ALIX+Voyage MPD는 비동기 USB DAC와의 조합에서 최상의 하이엔드급입니다. 따라서 어떤 DAC를 매칭시키느냐에 따르겠지요. <br />
MD11과 CD200SE는 제가 들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br />
그런데 MD11이 리눅스를 지원하나요? 제가 알기에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MD11을 쓰시려면 DDC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