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
요즘 아우디와 렉서스가 주춤하고 BMW가 대세던데...
지난 번에도 초고가(2억대, 아래 링크 참조)의 BMW가 황당한 문제를 일으켜 소동을 벌이더니 이번에는 운행 20분만에 미션이 나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품의 품질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딜러와 한독모터스의 태도가 너무 당당해서(?) 동호회 차원의 불매운동을 벌이는 모양입니다.
어느 잡지를 읽으니 BMW 계약하고 나오는 길에, 비가 오는데도 딜러가 쳐다보지도 않아서 바로 다시 들어가 계약해지하고 다른 차 샀다고 하더군요.
20분만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차를 15일씩이나 걸려 수리받고 다시 타야하는 심정... 그리고 고객보호보다 책임회피만 하는 딜러... 중세시대 같았으면 여러 명 죽었겠습니다.
아래는 초고가 차가 말썽부렸는데, 딜러사의 횡포로 교환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53801&t__nil_agora=img&nil_id=1
그리고 이 글은 BMW 차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수입사와 딜러 횡포에 대한 글입니다.
p.s. 인피니티도 급발진 의심 사고가 터졌는데, 너무나도 당연히 소비자 과실이고, 온라인에 글올렸다고 수리 못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오늘 글 올라왔는데, 비용들여 수리하기로 했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수리가 안되었다는군요. 국내나 수입이나 고가의 제품에 대해 왜 소비자가 제품하자를 증명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