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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체에서 발생한 열량 = 난방에 이용되는 체감 열량 의 등식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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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예로, 전선을 쇼트시키면, 전력량은 최대가 되고 엄청난 열이 발생하지만 실내가 따뜻하지지는 않겠죠.... 한 부분에 집중해서 고열이 발생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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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같은 발열을 얼마나 넓은 면적 또는 전달에 유리한 형태로 발열하게 하고, 그것을 복사나 대류에 효율적인 형태로 발생시키는 기술

쇼트가 나면 일단 빛과 자기장과 소리 같은것으로 에너지가 소모가 되어 버리니 열로 바뀌는게<br />
그만큼 작지 않을까요?<br />
다른에너지로 최소한으로 발생시키고 열에너지로만 전환하는게 관건일수도 있겠네요..<br />
답변 감사합니다.

정주호님 말씀이 열역학 2법칙인가... 모든 에너지는 열로 환원된다는 요점의 법칙이고 절대 바뀔 수 없는 법칙이 맞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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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기예보를 봐도 온도는 영하 5도인데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이다...하는것처럼 실제 기온과 체감온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반호석님 말씀대로 똑같은 열량으로 대류,전도,복사등을 잘 활용해서 체감온도는 좀더 높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특허가 난게 아닐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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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나 전기저항방식이나 사실상 같은 겁니다. 쇼트는 저항치가 극단적으로 작을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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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나 일반 니크롬선이나 말씀하신 빛이나 소리 등 대비 열로 변환되는 비율은 거의 차이 나지 않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