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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지만, 원소이름 나오면 '저게 뭔가? 위험한가?' 이런 생각들을 하는거 같습니다<br />
뭔가 심각한거 같기는 한데..대중들은 체감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이케다 모토히사 경제산업성 차관은 2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향후 전망에 대해 "예견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고 있지만, 그 이상은 신만이 안다" 라고 말했다.<br />
<br />
사태가 우리만 빼고는 상당히 심각한가 봅니다.<br />

아무리 생각해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인재라봅니다.<br />
쓰나미가 몰려 올 때 원전 주위의 감시카메라가 수 십대로 알고 있는데, <br />
그 흔한 동영상이나 사진한장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일본은 이미 지옥 문이 활짝 열렸다고 봐야하고<br />
이후로 일본 제품은 물론 일본인들과의 접촉도 피해야 할 듯... <br />
오염된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밀려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br />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서. <br />

인류가 일본 없이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할거 같음...

공기로 퍼지는 청산가리....

바람이 반대로 불어 관계 없다는 사람들하고.. <br />
기독교 안믿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사람들하고.. <br />

외국의 신문들을 보면 대체로 논조가 인재로 봅니다. <br />
5개중 2개는 이미 폐기 처분명을 받았는데 지키지 않았고<br />
사고 몇개월전에 있었던 실사에서도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로비로<br />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br />
그래서 미국을 포함한 나라는 일본의 발표를 처음부터 믿지 않았습니다. <br />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br />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없는 정부인것 만큼은

한국인들이 구제역 옮길거라고 난리친게 언제더라?

플루토늄에는 극미량이란 개념 자체가 없지 싶은데요..<br />

일본은 이번 원전사고로 신뢰를 많이 잃었습니다.<br />
계속 축소 발표를 했구요..

전세계인들이 일본의 핵무장에 의심을 하니 미국이 뉴스의 촛점을 리비아를 때려 잡는걸로 ...<br />
국제정세가 그렇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지네들 처한 상황이 어떤지 알면서도 그래도 꼴에 지보다 못사는 나라 구호물품은 자국민들이 수요도 없을꺼라며(안전성 못믿겠단거죠;;)받기 싫어서 돈으로 내노라고 삽질을 하질 않나ㅋㅋㅋ 그냥 전 성금 보내줄 맘은 전혀없고 마트 장볼때 필리핀산 바나나 하나사서 보내주려고 합니다.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6~7만년이나 된다는데 큰일 이 난겁니다. <br />
인류를 위협하는 큰재앙이 말입니다. <br />
아이들이 2012년에 지구멸망한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