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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을쉰이 댕길때라면, 육이오 막 끝난 시절이겠군효...ㅠ

서당출신이신 얼쉰이 그런 말씸하심 안되쥬 ㅡㅡ

ㅠㅠ

저런건 절대 안믿어요.<br />
저때만해도 뭐뭐가 인기 좋다... 학생들 현혹시켜가지고<br />
결국 졸업할 즈음 되면 그쪽 인력 넘쳐나서 취직도 못하는 꼴 된 친구들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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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뉴스 보고 나도 이과 해야지 했다가, 대학 졸업 할 즈음 되어봐야<br />
언론에 말렸다는걸 피부로 팍팍 느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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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의견보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우선이 되어야...

이과쪽수가 비교못하게 많았죠..그때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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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과대 문과 3:1이었습니다 요즘은 몰겠어용..

올해 부터 이과가 많아 졌답니다.<br />
큰놈이 대학2학년입니다. 이놈은 문과 7반 이과5반였는데 올해 고2인 딸래미는 이과7반, 문과 5반이랍니다.<br />
딸래미는 문과입니다..

IMF이후 취직이 안되어 문과가 슬슬 늘더니 지금은 거의 세배정도로 정점에 있습니다. <br />
작년 수험생 총 71만명중에서 이과가 34% 약 14만이좀 넘고, 57만명이 좀안되는 수가 문과였습니다. <br />
정원은 비슷한데 문과가 너무 많다보니, 문과는 같은 점수로도 대학가기가 힘들어서 <br />
(인구로 보나 문과 선호도로 보나 작년올해가 가장정점 - 이후 수험생은 줄어서 5년후엔 한 40만정도도<br />
안된다고하네요)

제가 대학 갈 때만 해도 이과 문과 비율이 2:1 정도는 됐는데, 그 비율이 그렇게 바뀌기도 하는군요. 문과나 이과나 나와서 사회 진출하는 게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이과가 좀더 나을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