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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별효과 없던데요..

그건 바이앰핑이 아닙니다. 그냥 바이와이어링입니다. 바이앰핑은 각각 두대의 앰프로 하는겁니다. 위의 방법은 스피커 선로의 임피던스를 낮춰서 좋은 효율을 보일수 있더록 하는게 의의 라고 볼수 있겠군요. 위의 방법으로 해도 차이가 안날수 있습니다. ^^;

저도 해봤는데 차이 모르겠습니다. 괜히 애매한 케이블만 끊어먹었죠.

그렇죠, 엄밀한 의미의 바이앰핑은 아니죠. 다만 저는 위와 같은 'pseudo'바이앰핑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

준용님이 말씀하신 바이와이어링으로 효과를 본 적 있는 사람입니다. 대상 스피커는 인켈의 S-9500B라는 스피커였고, 고역과 저역이 상당히 또렷해 지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 스피커를 건내주셨던 원주인 분 댁에서도 효과를 확인하고 가져왔었고요..

바이앰핑 효과 없다고 보며, 바이와이어링의 효과는 있을수 있겠으나 리시버에 무리를 줄수 있기에 비추하고 싶네요

바이 와이어링 하시는 분들에 따라 차이가 심한듯 하네요...^^

한번 해 보시고 직접 판단하세요. 하는데 머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잖아요. 효과 여부는 있다 없다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정도로 앰프에 무리는 안줍니다. 그게 무리가 될것 같으면 A+B를 왜 만들었겠어요. ^_^

저도 s9500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막선으로 쓸때(m당 300원하는..)바이와이어링을 해보니 음역이 선명해지고 또렷해지는 효과를 봤습니다. 지금은 벨덴 8477로 싱글와이어링중입니다.현재의 앰프는 스피커 한조연결만 지원하는 앰프라 바이와이어링은 생각안하고있지요.

audioquest type4를 이용중인데 이 넘이 조금 뻣뻣해서 바나나플러그에 억지로 끼워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일을 벌이기 위해선 그 바나나를 버리고 또 사야 하는... 뭐 직결해도 되지만... ^^; 당분간은 그냥 현상태를 유지해야겠네요. 답변주신 모든 분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