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나가수 음원 듣고 있느데 방송보다더 감동이네요. 3번째 다시듣고있습니다. ^^ <br />
음원 들으면서 4주를 참아야겠어요.. <br />
더 좋은 나가수 기대해봅니다. ver.2

한국인 특성이 그렇죠 뭐. ^^

약속은 약속인거고, 아닌 건 아닌거고, 행동까지 하는 건 좀 과한거고 그런거죠.

그렇죠..<br />
그 '룰'이니 '정의'를 지껄이던 사람들은 지금쯤 만족할까요? 아예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었다면 어땠을까요? <br />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들 입니다. <br />
<br />
황우석 사태도 그렇죠. 황박사 까는것도 좋지만, 일단 기술보호가 최우선 과제 아닌가요? 뭐가 먼저인지 분간 못하는 그 어리석은 작태도 문제지만(냄비근성), 그깟 예능프로 하나에서 '정의'를 찾겠다고 난리부스르 떠는 인간들을 보면 얼

어이가 없습니다. 시청자들이 4주 결방하라고 했나요??? <br />
<br />
시청자들은 그 프로그램 정말 재밌게 보고있었고.. 김건모가 떨어지는 걸 막으려고 룰까지 바꾸는 것에 대해 분노한 것입니다. 만일 그런 항의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폐지했다면 그것이 시청자 책임입니까??<br />
<br />
pd교체나 결방이나.. 모두 mbc임원진의 결정입니다. 시청자들은 처음의 컨셉대로 계속 좋은 무대를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런걸두고 냄

말씀이 좀 과하시네요. 그때 당시 여론몰이(?) 했던 인간들은 할 일 없고 심심해서 앞에 나서서 지랄떨고 민섭님 같은 분들을 병신 만드려고 그랬던가요?

김기웅님..제 글 다시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의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것 같습니다. <br />
전 김효순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br />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방송의 룰 바꾼 문제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사태가 네티즌의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br />
<br />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자기 의견이 있으면 충분히 불만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br />
<br />
천안함 정부 발표가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고 시끌시끌하고, 일본 돕기 성금모금이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고 시끌시끌한건 당연한겁니다.<br />
<br />

김pd 교체가 mbc 사장의 정치적인 의도라는 얘기를 지난주 초부터 간간히 댓글에 적었습니다만, 오늘 거기에 관련한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br />
<br />
http://entertainforus.tistory.com/845

어제 방송이 예전 보다 개선된 대부분의 포인트는 시청자 게시판에서 많이 지적된 부분입니다. 그러한 지적들은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된듯하고, 프로그램에 문제가 많았다면 PD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겠죠. <br />
저같은 경우는 룰 변경 보다는 그외적인 면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미 전체 항의글 약 40만건중 30만건 정도는 룰변경 이외의 다른 부분에 대한 항의였지요.

뭐 항의 같은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집단린치질로 사람 병신 만드는 짓은 자정정화 해야죠. 개념없는 네티즌 소리 안 들을려면. 무서워서 티비출연 하겠습네까??

저도 1회부터 봤지만, 3회에는 정말 실망을 했습니다. 4주 결방은 재정비를 위한 시간과 작업이 필요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어제 더 좋은 내용으로 4회가 방송되지 않았습니까?<br />
자신들이 정하고 시청자에 공지하고 광고해서 알린 룰을 바뀌버리고 상황인식을 하지 못한 건 잘못한 것이 맞죠. <br />
<br />
안보면 그만이지만 아까운 프로니 의견을 개진한 것이구요.

이제 세상은 인터액티브 해 졌습니다. 방송국에서도 그걸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원합니다.

넷상에서 냄비 근성이니 집단린치니 하는것도 좀 우습네요. 한사람이 댓글 하나만 적어도 쑥대밭이 됩니다. 그걸 뭘로 제어할 건가요? 몇백명 안되는 집단에서도 의견 제어하는게 쉽지 않은데 넷상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죠. 어찌보면 자판 두들길 줄 아는 사람들은 죄다 몰려가 두들겨 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 숫자는 사건의 경중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당연한 현상을 냄비네 린치네 라고 표현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결국 닥치고 가만 있으란 말밖에 안

mbc 사과문을 잘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의미없는 사과를 한게 아닌데요...

그 에너지를 청와대 홈피에 좀 쏟아부으면 좋으련만~~<br />
그건 무서워서 못하나?...

룰을 지켜왔다면 지구최강의 프로가 되어 있을 텐데 .. <br />
<br />
그나마 포텐셜이 있는 포맷이니 이정도 하는 거로 봅니다. 이 정도도 훌륭하다고 만족하시는 분하고는 생각이 다른 거죠. <br />
<br />
<br />

김기웅님 제 글의 요지는 버라어티의 잘못된 룰에서 시작된 <br />
1.너무 민감한 반응의 확대...<br />
2.그것으로인한 문제야기 (여론몰이...pd교체)...<br />
3.결국 프로그램 편성의 문제로 인한 4주 결방.<br />
이것들 중 첫번&#51760;(1번)에 대한 문제를 꼬집었던 거였습니다. <br />
일반 시청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집단은 영원히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인터넷에서 의견 개진을 뭘로 막을건가요? 진현호님 말씀대로가 아니라면 대중들에게 민감한 문제는 벌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이럴거 같나요??

나가수와 인터넷 재갈물리기 음모론. ㅋㅋㅋ<br />
이정도면 거의 집단피해 망상증이거나,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편집증 중증인 듯. 이미 미친듯 끓어오르는 네티즌들의 기형적인 모습을 더 확대할 것도 없거니와 있는 그대로를 여과 없이 기사화 시킨거죠. 지금 모습은 MBC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진화에 나선 양상인데, MBC가 네티즌들한테 돌 던지나요? 그냥 웃습니다~~

저는 이번일은 그래도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br />
<br />
한가지 걱정인 것은 여기에서 비난의 강도만 쌔지면 수많은 연예인들을 자살로 몰고 가는 메커니즘이랑 다를께 없다고 생각되서 걱정입니다...<br />
<br />
그래도 이번일엔 비난보다 비판이 더 많았던거 같아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오전에도 한 회원님이 글을 올리셨는데.... 지난주에 보구 "건모 찌질하더라" 이번주 보니 " 아 내가 잘못생각한 것 같다 괜찮더라" 이런게 뭐 냄비근성이겠습니까?.... 와싸다 회원님들은 다 소신이 있으시고 원칙은 원칙이다. 그래도 걍 한번 봐주고 좋은 프로 계속보고 싶다. 이런 얘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기민섭님 글처럼 이제와서 김영희 피디 돌려놔라(물론 이건 mbc가 결정한 겁니다...하지만..... 말이 길어지니 생략

수연님.. 김건모 인간 자체는 멋지고 절대 찌질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저번주 '방송에서는' 찌질했습니다.. ^^<br />
민섭님 제가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민섭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 일부 왜곡하는 언론과 오해하는 네티즌에 대한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프로그램을 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 같겠지요..^

기민섭님 글에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br />
1번에 대한 문제라고 하셨으니 그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br />
<br />
1. 너무 민감한 반응의 확대 <br />
=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건 가수들과 PD였습니다. <br />
나가수의 기획 의도가 정말 노래잘하는, 진정한 가수들을 모아서 <br />
아이돌들이 판치는 가요계에서 우리가 들을 수 없는 제대로 된 노래를 듣고자 함이었습니다. <br />
거기에 예능

무관심이 정답 아닐까요? 물론 글 쓰신 기민섭 님께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변견은 변이 없으면 다른 곳으로 가기 마련이죠.

저는 사실 나가수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습니다.<br />
그런고로 나가수를 보지도 않았고, 그래서 관련의견만을 봤기에 조치가 타당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br />
<br />
저에겐 위의 글이 마치 "데모를 하면 길이 막히니 데모하는 사람들 나쁘다" 라고 불평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다.<br />
<br />
법쪽에는 "법은 자신의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을 보호하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br />
굳이 법이 아니더라

어제 방송을 보면서 김건모가 굉장히 진진하게 임했는데요. 그런 모습이 1회에서 부터 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에 생기지도 않았을 논쟁이었을 거란 생각에 많이 아쉽네요. 1~3회의 김건모는 좋게 표현하면 쉽게 부르는 것이었고 좀 과하게 표현하면 대충이었습니다. 여하간 너무 예능에 집중포화를 퍼부은 것은 좋아 보이지 않았으나, 정권에 바르게하라고 충고하지 못하는 목마른 심정이 만만한 연예인과 예능을 향해 방향 선회를 한 것은 아닌가,

3회 방송보고 벙쩠던 한사람으로서 공감하기 힘드네요.<br />
네티즌이 룰만든것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룰만들고 서바이벌로 하겠다고 시청자들을 그렇게 낚아놓고<br />
한마디 공지도 없이 당일 현장에서 룰바꾸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건지...<br />
저는 방송 해주면 고맙지만 안해도 별 불만은 없습니다.<br />
<br />
그까짓 룰바꾼게 뭔 대수냐 어차피 예능인데 보고 즐기면 그만이지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br />
저같이 시청

떡밥이 아니라 똥을 싼거겠지. 대가리에 든 똥 덩어리~~~ ㅋㅋㅋ

게시판에 배설은 김효순씨가 제일 많이 하잖아요. 인생의 열등함을 게시판에서 배설로 푸는 효순씨... 어딘가에 악악대고 싶은데 그럴데가 없으니 찌질하게 넷상에서 악악거리는... 불쌍합니다. 나중에 한풀 꺾이고 나서 게시판을 보면 참 창피할텐데. 항상 게시판에 존재하는 부류들이지만 그 명줄은 길지 않다죠. 그나마 이성이 남아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슬그머니 사라들 지더라구요. 아무튼 현재 와싸다 게시판에서 글만 썼다하면 쌈나고 막말하는 존재는 효순씨

좌충우돌 찢어진 입이라고..

진현호<br />
<br />
2011-03-28<br />
18:32:23 [19등]<br />
<br />
<br />
언제나 뭔 일만 생기면 네티즌 탓으로 돌리는 찌라시 덕에 인터넷에 재갈을 채우려는 움직임이 힘을 얻고 있는데<br />
과연 누가 바라는 일인지?<br />
확대 재생산에 한몫 톡톡히 하다가 결국엔 뒤로 빠져서 네티즌에게 돌을 던지는 게 어제 오늘 일인지? .. 허허<br />
결국 이런 논쟁은 쓸데없는

참... 웬만하면 구경하겠는데...<br />
하게에서부터 쭉 봤지만<br />
저 눈 정말로 이젠 안보였으면 합니다<br />

진현호<br />
<br />
2011-03-28<br />
20:34:13 [32등]<br />
<br />
<br />
붕어야 나가수 이야기도 아니고 김명숙님 댓글에 한마디 더 붙인건데 뭔 음모론이니 집단피해망상이니 하며<br />
되지도 않은 쉰소리를 하나? ... 꼴값을 제대로 떨고 있구만<br />
니 대가리에 찬 똥이나 털고 나서 남들 이야기에 끼어들어 <br />
---------------------------

위에 김효순님 청와대 홈피야 지네 듣고 싶은 말만 걸러 듣잖아요.아님 벌써부터 난장판 되있을걸요.<br />
그리고 님 댓글 다는 수준이 부화뇌동하는 네티즌들이랑 하등 다를게 없는 수준인데 뭔 욕을 하나요.그 밥에 그 나물인데 .. 인격파탄자는 당신인듯 한데 말 조심하고 다녀요.멍청해 보이니까

ㅎㅎㅎ 이건 뭐...

나가수 깠던 사람들은 낚인것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서바이벌이란 홍보를 하지 말든가...<br />
이후 나는 가수다가 나는 안본다로 바뀔판이라 피디자르고 4주 결방으로 물타기 하는걸로 보입니다 ^^<br />
끝내 나는선배다 모드로 갔으면 시청률 다 떨어질테니 4주 결방이 아니라 프로가 없어질테죠<br />
<br />
음악여행 라라라, 김정은의 초콜릿 시청률 5%가 안나옵니다.<br />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마찬가지죠.. 지금 나가수

네티즌들이 도를 넘어서 표현을 심하게 한것도 사실이잖습니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