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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가수 양파가 4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나는 가수다' 예찬론을 펼쳤다.
양파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MBC '우리들의 일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즐겨보고 있다"며 "손꼽히는 아티스트들이 재조명되는 기회가 와서 너무 좋다. 기회가 온다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선후배들과 정정당당히 경합을 펼쳐보고 싶다"고 28일 밝혔다.
4년 만에 발표한 양파의 미니 앨범 ‘Elegy Nouveau’는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를 비롯한 5곡이 수록돼 있다. '아파 아이야'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티아라의 ‘왜 이러니’와 지나의 ‘Black&White’를 통해 작사가로 인정받은 양파는 이번 미니 앨범에서 2곡을 작곡했으며 3곡을 작사했다.
양파의 새 앨범은 31일 발매되며 4월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