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귀한 티크목 ar7을 장터에서 구해서 소장중이네요...지금은 거실로 빼서 아직 계속 매칭중입니다
앞전에는 알텍 산타나를 꾸여꾸역 방에 넣었다가 jbl l55 를 들여 팔려고 내놨었는데 글쎄..
방에 있던 산타나를 거실로 뺐더니 물만난 고기처럼 훌륭한 소리를 내주네요
방에서는 벙벙거리던 소리가 거실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파워도 알텍 127/126 회로를 차용하여 복각한 튜브링크 모노를 물리니 대박이구요
l55때문에 장터에 내놓았던거 다시 보류하고 이사전까지 소장각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클래식은 알텍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왠걸요... 탄노이만 하겠냐만은 현소리 아주 좋습니다.
특히 보컬은 끝장나네요...
ps. 오디오랙을 개비해서 지금은 세팅을 다시 꾸미는 중입니다.. 덕분에 손목이 나갔네요;;;;
오디오만지다가 허리도 망가질거 같고 몸이 점점 만신창이되가는 듯.... 세팅 마치면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모두들 즐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