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꿈 퍼레이드입니다.

며칠전에는 쥐박이가 나오더니만



어젯밤 꿈에는 인류가 망해가는 꿈을 꿨습니다.

처음에는 거센 바람에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날라가고 건물 잔해에 깔리는등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썼는데 바람이 잦아들고

이후 외계인인지 아니면 어떤 세력인지 모르나

그들이 인간 청소를 하기 시작 합니다.



세상은 아비규환이고 곳곳에서 그 세력과 항전을 벌입니다.

저또한 살아남기 위해서 도망치며 싸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대항 자체가 무모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진 세력이었으나

하나씩 파멸되어가며 결국에는 소수의 인간만 남게 됩니다.



대강당에 한꺼번에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같이 모이면 집중적으로 공격을 당해

대량살상이 되니 흩어지는게 낫다고 외치기도 합니다.



이쁜 여자 사람들이 죽어 갈때는 몹시 안타깝기도



개꿈이 SF대작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