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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의 한 가운데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7 11:54:08
추천수 0
조회수   559

제목

봄 날의 한 가운데에서.....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개나리도 피고,따스한 햇살도 내리는

봄의 한 가운데에 서니,

아지랑이처럼 흔들거리는 내 마음..



왔기에 다시 떠날 세월에 너무 애착일랑 가질 필요는 없고

돌아 가고 흔들리고 변하는 겉 모습,



하지만 그 중심의 고요함을 찾아 의식하는

그 무엇...봄 날의 중심..또 그 무엇....

그리고 아무 것도 아닌..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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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욱 2011-03-27 12:31:04
답글

항상 보면 글이 따뜻하고 읽기 편안해요^^

곽승훈 2011-03-27 12:41:26
답글

우리는 흔들리고...그 흔들림 속에서도... <br />
<br />
일상은 이어지며...그렇게 우리는 살아만가지요...<br />
<br />
문득 세월이... 평온한 일상에 일렁이는 파문을 남기곤 하지만...<br />
<br />
언제나 맘속에 염원은 항상 그자리에 있지요...<br />
<br />
<br />
<br />
그 맘속에 염원....흠... 근데 택배는 언제 보내시나용?<br />
<br />

이병일 2011-03-27 12:45:59
답글

부산은 벌써 개나리가 피었나요?<br />
<br />
서울은 언제나 꽃소식이 들려올지...

luces09@gmail.com 2011-03-27 12:58:03
답글

몸도 마음도.. 으스스한.. 어정쩡한 노마드(nomad)입니다... ((쫌 폼나네))<br />
동가숙서가식하다 보니.......<br />
가는 곳마다 춥기만 합니다. <br />
목련꽃잎이 반쯤 삐져 나오고...동백의 빨간 꽃잎이 발정난 강아지의 고추마냥 불쑥 발갛게 고개 내

김진우 2011-03-27 13:05:21
답글

경욱님..감사합니다..<br />
승훈님..제 말이 그 말입니다.<br />
택배는 제 마음입니다..<br />
병일님 이곳 남쪽은 봄꽃이 만발했습니다....<br />
태형님..환절기에 특히 건강을 조심해야합니다..객지에서..~

luces09@gmail.com 2011-03-27 13:17:57
답글

네.. 크롬으로 댓글 달면 뭉텅 자르는 바람에..........<br />
집 앞의 동백꽃 활짝 폈겠죠?

김수연 2011-03-27 13:37:49
답글

9시에 출근했슴다. ㅠ,.ㅜ.......

moolgum@gmail.com 2011-03-27 15:22:06
답글

병일 얼쉰 지가 있쟎습니까 ㅡㅡ

조우룡 2011-03-27 15:27:09
답글

난 꽃은 필요 &#51022;고 꽃게장이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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