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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상투잡이 투자의 단면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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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탓하겠어요. 스스로 선택한 것이니 스스로 해결해야죠. 머...울집구석에도 그런 양반이 있는데 위로의 말도 하기 어렵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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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아요? 죽기전에 눈 한번 부릅뜨듯 한번 뜀박질 할지 정부도 은마 약빨이 없으니 개포주공으로 분위기 또 띄워보려 하는데 약빨이 있을지...그럴 가능성 현재로는 거의 읍다구 보이지만...

헉~

저런줌마들이 쥐바귀를 만들어놓은거죠. 당해도 쌉니다. 같이당하는게 열받지만....

제목이 뭐였나요?

저런 사람들은 집값만 올려준다면 다시 한 번 쥐박이를 찍겠군요.저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테니...답답~~~합니다.

개포주공 덕에가뜩이나 전세값 장난아닌데 더 치솟아오를거 같다는...

아파트는 부동산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 이제야 서서히 상식으로 잡혀가고 있습니다.

생활력 있네요.<br />
저것만 보고 비판은 무리가 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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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투기꾼도 아니고 집으로 재테크를 해볼려다가 잘 안풀린 케이스인데

저런 경우가....<br />
한나라당을 믿지는 않지만...<br />
믿을 수 밖에 없는자의 현실이 되버린 것이지요...<br />
또 아직까지도... 한나라당이 신봉 되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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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탐욕을 부추키고 자신들이 그 이익의 대변자요 재정설계사로 자처한던 부도덕한 정치집단을...<br />
그나마 남아있는 희망으로 아직 바라보며...어거지로 부여잡고 있는 국민들이 많이 존재합니다...<br

그리고..거래처 사장님이 생각이 나네요..비슷할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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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사시다가 열심히 하셔서 재미좀 보셨고 <br />
압구정동 신현대 40평대 입성..7,8년전 쯤인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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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품이 좋으시고 투기하고는 거리도 멀고 건전한 사고방식이시고 <br />
세금관련도 칼같으신 분이셨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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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때문에 막연히 가신거라고.. <br />
근데 그분은 이런

말이 나왔으니...한마디 더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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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경제논리로만 재테크 한것은 아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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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성 정치논리로... 재테크를 한 부분도 크지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글만봐서는 소시민이네요.. <br />
정치성 없는 사람은 전혀없겠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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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혈안이 되서 찾아다니는 아줌마들 보면.. <br />
여성 기업인 모임이니 ..이런데보면 여자 국회의원도 오고 그러나보데요 <br />
거기서 개발정보 얻어서 아산에 땅사서 몇배 먹고.. <br />
평생대학원이니..이런데 정치인 누가 다닌다고 해서 공부할 생각도 없으면서 다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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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라뇨 zㅋㅋ 피같은 젊음을 포기한 대가가 수십억, 수백억이라도 아까울 판인데. 본전도 못 건지니 안습이죠. 시간은 돈이라는 명언이 생각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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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공영방송 프로를 케이블에서 재방하는 것 같던데.

강남에 아파트 가진게 소시민은 아닌거 같은데요 ^^;;<br />
저런 사람이 소시민이면 저는 그냥 죽어야 겠군요

환상이야 말로 하이퍼리얼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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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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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판타지 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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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대상이 아파트든 종교든 대상 a라는 점에서 같은 것들이죠. <br />

저사람은 실질적으론 소시민 수준의 소비를 하고 사는거죠-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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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녹즙 팔아서 겨우 생계 영위..막상 집을 팔고 적당한데로 옮기면,<br />
빚 해결+중산층 생활이 가능한데 그것도 힘들고, 아님 교육비를 줄이면 되는데,<br />
그건 가오가 안살고..(실제 과외 효과에 대해선 의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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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도 5억 정도면 괜찮은 집 많지 않나요? 그정도면 빚갚고도 좀 남는데..<br

땅ㅇㅁ 아자씨 소환글이라능 ㄷㄷ

저렇게 살면서도 강남 집을 못 파는 건<br />
12억 나가던 아파트 8억으로 떨어졌으니 4억 손해보고는 팔 수 없어서겠지요.<br />
그냥 차고 앉아 있으면 다시 오를 거라는 기대도 버릴 수 없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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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2mb와 그 패거리의 사기빨에 넘어가서 파랑새 잡아보려다<br />
꿈은 깨어지고 개고생 길로 접어든 10억대 강남 거지들 꽤나 많을 겁니다.

돈도 별로 없으면서 교육 때문에 강남으로 가는 분들.. 이해하기 힘들죠..<br />
필사적으로 교육비는 어찌 댄다고 해도.. 다른 생활수준이 못따라가는데..<br />
뱁새는 뱁새들 틈에서 사는게 제일 행복합니다..<br />
뱁새로 살믄 되지.. 꼭 황새가 되어야 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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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모를 분은 안오시네요;;

13억짜리를 만약에 자기돈 10억5천하고 은행빚 2억5천에 샀다면 사실 그리 큰 투기?는 아니라 보일 수도 있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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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통상 보면 저런 정도의 레버리지가 별로 없고..역으로 13억짜리를 자기돈 2억5천에 은행빚 10억5천으로 산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물론 은행빚을 그리 낼수있었다면 뭔가 다른 담보자산이 있었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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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것은, 이 13억짜리가 8억이 되었는데..저 보기엔

김주섭님 빙고.<br />
한참 댓글을 읽다가 이상규님의 마지막 글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13억에 산 강남집이 8억으로 폭락한게 어느 아파트인지 매우 궁금하네여 아무리 눈씻고봐도 그렇게 폭락한 강남아파트는 없던데...

저도 어느 아파트인지 궁금하네요. <br />
제가 본 강남 아파트 가격은 작년 가을부터 반등해 금융위기 전 수준에 근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