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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 6번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잘 드셔야 합니다. 항암치료하시면 백혈구 수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게 낮으면 항암치료를 받으실 수 없으세요. 의사에게 물어보시고 피하는 음식이 아니면 다 드시구요. 저 같은 경우 육류도 먹었습니다. 암 환자들은 대부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죽는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의사가 먹지말라는 것 빼고는 다 드세요. 먹어야 힘이 생겨 암세포도 이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바나나와 감 빼고

꼭 어머님께서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암에 걸리신 어머니따라 암병동에서 여러 환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항상 죽음의 그늘이 서려 있었죠. 만약 제가 전 중기 이상의 암에 걸린다면,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여행이나 다니면서 가리라 할 만큼, 보는 저도 힘들더군요. <br />
저의 어머니는 완치가 되셨습니다만, 과도한 방사선 치료로 청력을 잃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이 가망이 없다고 하셨지만, 병원과 산행을 꾸준히 하셔서 치료

암수술후 음식섭취를 잘하셔야 기력도 회복도 빨리 된다고 하더군요.<br />
육류는 붉은 고기만 피하면 된다고 합니다.<br />
(예:쇠고기,돼지고기 붉은생선등등...이건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고 국내최고의 암의사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br />
보통 암 수술후 잘먹어야 되다고 해서 저희 장모님은 여름에 개고기를 조금 자주 드셨는데 <br />
암 검사하는 날이 돌아와서 검사를 했더니 암수치가 위험수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다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그리고 암이라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병일뿐입니다. 단지 병일뿐입니다. 정말 단지 병일뿐입니다. 감기처럼..... <br />
병은 누구나 걸릴수있죠, 이제 이겨내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소고기를 먹지 않으면 기력이 없어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Cheers!!!!

전 항암치료기간중에 감자 구운것 많이 먹었습니다.

소고기는 드셔야 합니다. 적은 양으로요 그 외 돼지고기는 피하셔야 하고, 생선도 드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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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유방암이셨는데, 재발하셔서 지금은 뼈암으로 전이가 되셨습니다.<br />
목욕탕에서 수건을 빨다가 팔이 아프셔서 다니시는 암센타에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암세포가 뼈를 다 갈아 먹어 부러진 팔의 뼈가 거의 없다고 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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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재발하면 대부분 뼈암으로 전이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암으로 수술을 하시고, 항암치료를 받으시느라 치료관련 서적(의학적이고 과학적인)을 몇 권 읽어 보았습니다. 최철훈님 말씀대로 의사선생님께서 피하라고 하는 음식이 아니면 다 드셔도 됩니다. 일단 뭔가를 먹어서 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현재는 우선입니다. 몸에 좋은 것 보다는 우선 먹고 싶은 것 위주로 많이 드시고 체력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가 끝나시고 체력도 어느 정도 회복 되시면 그 때부터는 좋은 것만 가려드셔도 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