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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죽은 숨죽은 배추 이파리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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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15: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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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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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죽은 숨죽은 배추 이파리 같은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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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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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못먹으면서 3차까지 끌려다닌 보너스로 감기를 받았습니다.
콧물감기에서 시작해서.... 레귤러코스로 가는 중입니다.
몸살이 오려고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입니다.
약 먹고 주변이 몽롱한 상태인데도 정신이 바짝 서있는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외부적인 이유로... 잘 벼린 작두날처럼 푸른 살기가 도는 느낌....
이 느낌을 잘 부풀려서.... 녹용썰듯... 썰어버리고 싶은 생각만 가득합니다.....
일해야 하는데......
아주 오랫만에.... 주말에 일하고 있습니다.((주중에도 변함없이 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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