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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전시 또는 시승차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느낌입니다.....

전시차 같은데요. km 보면 시승차인지는 확인할수 있고요.<br />
타이어 왁스는 모르겠는데 세차는 해서 가져옵니다. <br />

비닐은 수입통관 절차때 제거 하는거로 알고 있고요.. 간혹 전시차중엔 붙어 있는 차들이 있더군요. 오디오에 이상한 cd는 약간 의아 하군요.. 그리고 대부분 세차해서 가져옵니다. 차가 새차 라는거지 야외에 세워두면 금방 더러워지죠.. 타이어 왁스가 발려진 부분은 그만큼 정성 들여 준비해 왔다는 뜻도 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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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도 10km 내외 정도라면 선팅 정도 하러 간 수준이라고 생각할수 있고요.. 몇십킬로 되면<br />

아.. 결론을 안적었네요.. 위 상황만 가지고 판단했을땐 전시차일 공산이 지금으로썬 가장 큽니다..

제일 중요한 주행거리를 빼고 얘기하니 판단이 잘 안서네요..<br />
일단 주행거리 확인하라고 하세요

평택항 가보면 수입차 엄청 들어와 있던데,,,그냥은 못탈수준으로 지저분하더군요.출고된후 한두달 운송및 하역으로 대기하다 보면 먼지가 많이 쌓이겠지요.세차는 할수 있겠다 싶고,cd는 글쎄요...데모씨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암튼 킬로수 보고 통상적이다 싶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 주행거리는 1키로 남짓이라고 합니다. 전시차일 공산이 큰 걸로 보이긴 합니다만...여기저기 때에 흙모래 같은 것도 묻어 있고 내장 프라스틱 곳곳에 자잘한 흠집도 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운전석에... 가 볼 수 없으니 답답합니다만, 그냥 타라고 하기에는 두고두고 찜찜해 할 것같아서요.

전시차 같습니다 해명요구하면서 인도 거부하면 될듯합니다.

플레이어에 dvd/cd는 번들로 미리 한개가 삽입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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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글스나 스콜피언스 공연실황 디스크가 들어 가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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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개는 세차를 해서 보내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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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타 아저씨처럼 잘 모르는 사람이 훈수두면 이해 당사자중에서 한쪽은 미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입차는 대부분 비닐이 제거 된채로 나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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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수입차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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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원들중 이번 출고 고객이 외제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라면 비닐을 따로 구해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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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직전에 일부러 다시 씌워서 그후에 고객 만나서 차를 건네줍니다.

수입차를 예전부터 타던 고객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 비닐은 귀찮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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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용한 흔적은 그냥 지문 자국/ 손자국인지 아니면 실제로 흠집인지 판단하셔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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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에게 즉시 어필하시면 됩니다. 지문/손자국이면 담당자가 출고 직전 기기 테스트한 흔적이니까요.

그리고 대체로 전시장 출고 세차할때 세차 담당 직원이 맘씨가 좋고 싹싹한 사람이면 타이어 왁스 인심씁니다.

감사합니다! 딜러한테 확인은 해보되 그냥 타는 쪽으로 생각하는 게 좋겠다고 얘기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배가 아픕니다!ㅠ.ㅠ

답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출고일 조회하면 알 수 있다고, 확인 받기로 한 모양입니다.

제 차는 영맨하고 저랑 비닐 벗기는데 무지 힘들었습니다. 통관할 때 비닐 벗길 이유가 없죠. 전시차들도 대충 비닐들이 씌워져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박재현님 말씀이 가장 정확할 거에요. ㄷㄷㄷㄷㄷ

카센타 아저씨에서 깨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