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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금] 지금 방금 보고온 100% 실제상황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6 11:29:19
추천수 3
조회수   2,937

제목

[16금] 지금 방금 보고온 100% 실제상황 ...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남한산성에 야경좀 보고 싶어서 잠깐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요.

남문을 통해서 올라가는 길에 차들이 주루루룩 주차 되서 서 있는데..

하나같이 불은 다 꺼져있는데 이건 뭐 타이타닉도 아니고 유리창은 전부다 김이 서려 있는데..

미세한 흔들림이...위아래로 흔들 흔들...

왜 주차 되있는 차들 80프로 이상은 흔들리고 있냐는...?







================================================================================

종종 들리는 사이트에 올라온 글 펌 입니다.^^;

이 글에 댓글들이 ...


남한산성에 지진이 나서...

자동차 내진 테스트 다...

차 쇼바 테스트다 여러 추측들이 난무 하네효~~^^;;


어쨋거나 서울분들은 좋겠다~~~~ 터터터터터터터 =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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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중 2011-03-26 11:35:24
답글

요즘 아베크족은 부산 민주공원쪽에도 더러있더군요. <br />
뭐, 근처 길 바닥에도 고무튜브를 심심찮게 목격하게 됩니다. ^^!

조우룡 2011-03-26 11:37:39
답글

숙박업계는 어이 하라고?<br />
<br />
이러니 갱제가 안살아나지..ㅉㅉㅉ ㅜ,.ㅠ^<br />
<br />

박병주 2011-03-26 11:39:42
답글

죄송함다<br />
아푸론 자제 하게씀뉘돠.<br />
ㅠ.ㅠ

박동석 2011-03-26 11:40:12
답글

아마 숙박업계에 방이 없을정도라 할수없지 차에서 저리지 싶습니다....

박창원 2011-03-26 11:44:08
답글

그거이 노상에서 관광버스 흔들리는 것하고 매한가지임다..<br />
뭐 이박사 틀어놓고 흔들고 잇겠죠!<br />

savi@chollian.net 2011-03-26 11:45:32
답글

아직 추울텐데...

고용일 2011-03-26 11:46:33
답글

예전에 황령산에도 많았는데<br />
야밤에 시꺼먼 프린스 한대가 받고 튕겨져 나가서 또 박아버리고<br />
추돌을 낸적이 있었습니다<br />
<br />
핸드폰도 보급이 거의 안되었던 때였는데<br />
하던일을 멈추면서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서..높은 시민의식을 느꼈습니다<br />

조우룡 2011-03-26 11:47:04
답글

ㄴ 이글루 안에서도 모두 잘 하고(?) 잘 낳고 사능거 모르세여? ㅜ,.ㅠ^

장진귀 2011-03-26 12:17:50
답글

요즘엔 비됴방...거의 없죠???<br />
전에는 모텔비는 비싸고 돈은 없고 하니 비됴방에 많이 몰렸는데...주로 &#51211;은애들요...고딩부터 &#51211;은 직딩까지..두시간짜리 영화를 1시간만에 다보구 나오면..뻔한겁니다..<br />

반재용 2011-03-26 13:40:59
답글

와이프랑 남산 자동차 극장을 많이 갔었는데, 왜 생각나는 영화가 없는지 ....ㅎㅎ

강호현 2011-03-26 14:04:07
답글

요즘은 멀티방에서 하더군요

권윤길 2011-03-26 14:07:57
답글

새벽에 지나다 보면 가끔 남친과의 궁합에 격노한 츠자가 히치 하이킹을 시도하지 말입니다.<br />
ㅡㅇㅡ

이병일 2011-03-26 14:21:00
답글

ㄴ 그래서 융기르&#54973;아가 격노한 ㅊㅈ건지러 새벽마다 나가신거군요...ㅠ.ㅠ

younpo@hotmail.com 2011-03-26 14:40:05
답글

그게 다 사발면 때문입니다.<br />
차안에서 사발면취식을 전면 금지하라~~~ -_-;;

정우철 2011-03-26 16:57:50
답글

환기가 안될텐데....

hanryu@paran.com 2011-03-26 23:46:09
답글

시골길 감사연수원쪽에서 저수지 낄고 내려오는데..<br />
<br />
프린스가 어찌나 흔들리는지..<br />
저러다 차 뒤집히지 그랬습니다. ㅋ<br />
근데 그 늦은 시간에 인적도 가로등도 없는 길은 저는 왜 갔을까요..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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