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타인을 야단치고나면 기분이 언짢지요. <br />
어린아이가 잘 못하면 어른이라면 그 누구라도 야단을 쳐서 고쳐야하는데 요즘 세태에 이게 참 쉽지 않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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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들이 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잘하셨습니다. <br />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비정한 놈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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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도 제 마음대로 혼내키지 못하고 장가보낸 저로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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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의 자식들에겐 아무 말도 못하겠더군요.....아니, 하고 싶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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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족 : 3살 먹은 애한테 사과하라고 한 젋은 애 엄마와 그 일행, 그때 옆에서 울부짖으면서 울분을 삭이지<br />
못하던 집사람을 보면서
대체로 가정환경 열악한 아이들이 가학적, 폭력적입니다.<br />
그런 아이는 학교에 이야기해서 관리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br />
초기에 싹을 자르지 않으면 점점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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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치신 것 아주 잘 하신 일입니다. <br />
저 같으면 그 아이가 한 것처럼 신발 주머니로 그 아이 얼굴 때립니다.<br />
제가 맞아봐야 아프다는 거 알고 그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