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없이 조금 바꿔 봤습니다.
세상에 이런나라가...공무원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 존재하고, 꼭두새벽부터 기나와서 무언가 집어먹을 것 없나 눈 흘기다가...점심먹고는 벙커로 사라진다.조금이라도 생기는게 있으면 숫가락 안되면 손가락이라도 얹는다.
길거리에서는 생존권을 위해 외치는 힘없는 이들을 수백,수천으로 에워싸.. 질식시켜 버리고.. 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내몬다. 이렇게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자살을 해도 신문에는 조그만 기사도 나오지 않는 일이 다반사인 곳. 무엇하나 확실한 것이 없다. 대답뒤에는 반드시 뭐가 하나 붙는다 - 오해다.... 주어가 없다...
힘있는 놈들 있는 곳은 요쇄다. 명박산성에.. 전경의 방패에 둘러 싸여있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 복장불량의 잡새인지 양아치인지가 길에 넘쳐난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곳에은 짧은 시간도 함께 있지 말란다. 외국인이라도 구라친다고 두들겨 맞으며 끌려갈 수 있다고. 물론 끌려가지 않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겠지만..감옥이... 따로 없다.
부패와 무능이 겹친 국가 시스템은 지옥과 다름 없다는 사실을몸으로 느낀다.
대한민국은 가진자에겐 천국... 없는자에겐 지옥이란 사실을 정말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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