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해서 조금 바꿔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5 23:24:52
추천수 0
조회수   793

제목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해서 조금 바꿔봤습니다.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허락없이 조금 바꿔 봤습니다.



세상에 이런나라가...공무원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 존재하고, 꼭두새벽부터 기나와서 무언가 집어먹을 것 없나 눈 흘기다가...점심먹고는 벙커로 사라진다.조금이라도 생기는게 있으면 숫가락 안되면 손가락이라도 얹는다.



길거리에서는 생존권을 위해 외치는 힘없는 이들을 수백,수천으로 에워싸.. 질식시켜 버리고.. 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내몬다. 이렇게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자살을 해도 신문에는 조그만 기사도 나오지 않는 일이 다반사인 곳. 무엇하나 확실한 것이 없다. 대답뒤에는 반드시 뭐가 하나 붙는다 - 오해다.... 주어가 없다...



힘있는 놈들 있는 곳은 요쇄다. 명박산성에.. 전경의 방패에 둘러 싸여있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 복장불량의 잡새인지 양아치인지가 길에 넘쳐난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곳에은 짧은 시간도 함께 있지 말란다. 외국인이라도 구라친다고 두들겨 맞으며 끌려갈 수 있다고. 물론 끌려가지 않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겠지만..감옥이... 따로 없다.

부패와 무능이 겹친 국가 시스템은 지옥과 다름 없다는 사실을몸으로 느낀다.



대한민국은 가진자에겐 천국... 없는자에겐 지옥이란 사실을 정말 실감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38:07
답글

가까운 일례로...<br />
<br />
공무원은 국민의 심복 이란 말이 성행(?) 했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br />
<br />
말 그대로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br />
<br />
그런데...뒷돈 줘야 일 해결해주고...<br />
<br />
민원서류 떼러 며칠전 동사무소를 갔는데 <br />
<br />
한 손을 바지주머니에 쑤셔 넣고 삐딱하게 서서 한손으로 서류(주민등록등본)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40:21
답글

또...공익요원들 부려먹고 <br />
<br />
민원인이 가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도 뒤에 서서 수다 떨고 있는 인간들도 공무원이었습니다...<br />
<br />
제가 겪었던 일선 부서라고 하는 동사무소에서 직접 겪었던 일들이었습니다....

luces09@gmail.com 2011-03-25 23:47:58
답글

어르신.... 그 공무원은 .... 이명박이가 오면... 삐딱하게 서서 한손은 주머니에.... 다른 한 손은 싸다구를 치는데 쓸겁니다. 분명히.............<br />
그 때를 대비해서 연습하는 중이다.........................그렇게 생각하고 용서해주죠 뭐.....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56:34
답글

부산여대 인근 삼각김밥 태형님...ㅡ,.ㅜ^<br />
<br />
제가 20여년전에 겪었던 공무원과 지금의 공무원...변한거 없습니다...<br />
<br />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저도 공무원 물 조금 먹었었습니다....ㅡ,,.ㅜ^

luces09@gmail.com 2011-03-26 00:09:49
답글

저는.. 동사무소에 가서 공짜 커피는 좀 마셨습니다..... 가끔 열심히 자기의 일을 하는 공무원을 보는데.....<br />
그 때의 이질감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br />
당연히 그래야 하는 일에 왜 감격 비스무리한 것을 해야 하는지.......<br />
종종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3-26 00:13:54
답글

지금 창구에 있는젊은 사람들은 계약직 직원들일 겁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