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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앉은 처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5 22:32:41
추천수 0
조회수   1,965

제목

내 옆에 앉은 처자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
내용
무궁화안임다 동대구에서 갈아탔는데 이 처자는 걍산에서 탐

자리가 제가 바깥쪽인데 이 처자가 안으로 드가질 못함

왜냐면 다리통이 제 이쩜오배 ㅜㅜ

할수없이 일어남 ㅡㅡ

앉아서는 계속 처묵처묵 좀 드셔보세요란 말은 절대 못할 내공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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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03-25 22:35:15
답글

극과 극이군....ㅡ,ㅜ^<br />
<br />
안봐도 그림 그려짐....<br />
<br />
<br />
그럼 마데인 바바리맨님은 3개들이 한줄 찐 닭알이라도 깡맥주에 드시는게.....

이병일 2011-03-25 22:47:31
답글

극과 극은 통한다는데... 잘해보세여. 버버리얼쉰 ㅡ,.ㅡ;;;;

조우룡 2011-03-25 22:48:50
답글

사내가 쪼잔하게 먹는거루다 삐지시믄 안됨돠. ㅜ,.ㅠ^

김영선 2011-03-25 22:58:13
답글

독거총각 벗어날 기회임돠 -,-

최경찬 2011-03-25 22:58:32
답글

'한 입만 먹어도 될까요?'라고 함 시작해 보십셔.<br />
처음이 어렵지 자꾸 해보면 괜찮습니다.

권윤길 2011-03-25 22:59:37
답글

기차표 끊어준 사람 대단하네요.<br />
<br />
그 츠자 옆에 구현회님 아니면 어떻게 둘이 나란히 앉았겠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상우 2011-03-25 23:03:41
답글

두눈을 똑바로 보면서 <br />
먹고 싶어요. 라고 말씀하세요.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04:26
답글

융기르님하구 어싱크 구강구조 울부 경찬님...글구 재말교포 주책덩어리 영선생선님이랑 헤진나팔 2장 우룡님...<br />
<br />
거기에 더해서 혼자 외롭다구 몸부림치면서 얼굴책도 제대로 못드나드는 2병1님....<br />
<br />
마데인 바바리맨님이 한번 승질나면 워케 되는지 알구 그런 말들을 쓰는겨?.......ㅡ,.ㅜ^<br />
<br />
<br />
<br />
<br />
<br />
<br />
<b

권윤길 2011-03-25 23:06:04
답글

댓글 없으신 것 보니까 츠자가 뭘 좀 먹으라고 준듯... ㅡ,.ㅡ

luces09@gmail.com 2011-03-25 23:15:33
답글

아님 뺏어 먹으려다..... 화장실 앞 통로로... 멱살잡혀서.......

김영선 2011-03-25 23:17:22
답글

댓글 없으신 것 보니까 같이 내린 듯 -,-

moolgum@gmail.com 2011-03-25 23:19:03
답글

물금역에 홀로 내렸음다 ㅡㅡ

조우룡 2011-03-25 23:20:50
답글

장 하 다 <br />
<br />
<br />
<br />
<br />
((( 잉가니 기대를 깨서 ...))) ㅜ,.ㅠ^

권윤길 2011-03-25 23:22:31
답글

무슨 맛 간식을 나꿔채서 내리셨습니꽈? ㅡ,.ㅡ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22:52
답글

왜사냐?...ㅡ,.ㅜ^<br />
<br />
앞으로 바바리 입지마.....

moolgum@gmail.com 2011-03-25 23:25:32
답글

가방안에 넣어놓고 혼자 처묵처묵하더군요 ㅡㅡ

권윤길 2011-03-25 23:26:46
답글

가방 들고 내리시기 무겁지 않던가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27:25
답글

마데인 바바리맨님.....<br />
<br />
그 분도 어지간하게 삶이 핍박했었나 봅니다...<br />
<br />
아님, 요요현상으로.....ㅡ,.ㅜ^<br />
<br />
어여 나가서 컵라면이라도 한그릇 하시셔....마음 추스리고.....<br />
<br />
<br />
설 오면 내가 그 샥씨가 먹었던 음식 사주께.....

moolgum@gmail.com 2011-03-25 23:30:25
답글

가방이 내반만하더라는 ㅎㄷㄷ 그나저나 이주만에 집에 오니 썰렁하군요 ㅜㅜ

손영진 2011-03-25 23:32:19
답글

가끔 고속버스나 열차로 장거리 여행하다보면 <br />
<br />
옆자리 앉는 사람과의 에피소드가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41:45
답글

영진님....ㅡ,.ㅜ^ 바바리맨님을 직접 봤다면 그런 소리 안나올 겁니다...ㅡ,ㅜ.^<br />
<br />
((성질 깐깐한 대학교수 스타일....ㅡ,.ㅜ6))

moolgum@gmail.com 2011-03-25 23:44:36
답글

누구는 앵벌이 스타일이라고 하든디 ㅗㅜ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48:54
답글

마데인 바바리맨님....워떤 잉가니 앵벌이 스타일이라고 직언(?)을 한겨?...ㅡ,.ㅜ^<br />
<br />
((감히 나도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한 말을.....))

moolgum@gmail.com 2011-03-25 23:53:08
답글

스타일을 바꿔볼려고 내일 염색할거임다 기대하세요 우하하

ktvisiter@paran.com 2011-03-25 23:57:38
답글

마데인 바바리맨님....충격 받지 말구 걍 그대로 밀구 가셔......ㅡ,.ㅜ^<br />
<br />
그렇다구 빨강머리 앤....이건 아니쥐? 그취?...ㅡ,.ㅜ^

moolgum@gmail.com 2011-03-26 00:03:36
답글

머리도 짧게 삼센치로 짜를려구요 얼쉰

ktvisiter@paran.com 2011-03-26 00:14:36
답글

마데인 바바리맨님.....ㅡ,.ㅜ^<br />
<br />
주글래?.....

moolgum@gmail.com 2011-03-26 00:17:45
답글

죽이시기전에 맛난거나 좀 사주세요 굽신굽신

이병일 2011-03-26 00:18:41
답글

저도 좀 사주세요. 굽신굽신

ktvisiter@paran.com 2011-03-26 00:29:16
답글

마데인 바바리맨님과 병을 깨버리구 싶은 2병1님...((혼자 외롭다고 얼굴책에다 몸부림 친...))<br />
<br />
나두 못먹어 헐벗구 있슴돠....잉간드라....ㅡ,.ㅜ^((내가 먹어야 을매나 먹다 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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