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브런치는 된장녀의 라이프스타일인가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3-25 18:32:22 |
|
|
|
|
제목 |
|
|
브런치는 된장녀의 라이프스타일인가 ? |
글쓴이 |
|
|
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
|
광고나 연속극 보면 있어보일라고 노력하는 젊은 처자들이 자주 찾는 것 같네요.
근사한(?) 카페나 커피숍에서 브런치 먹는 게 일종의 트렌디 개념인것도 같고.
구글검색 디폴트에 영문으로 브런치 홍대, 방콕, 서울 등이 바로 뜨네요.
근데 브런치란게 레시피도 한정되어 있고 아라까르뜨 정찬이나 심지어 점심코스요리에 비해서도 그야말로 허접인데. 값이나 외국처럼 욜라 저렴하면 몰라도 뭐하러 먹을까요 ? 외국에선 술주정뱅이들이 아침 느즈막이 일어나 먹는 것 정도로 까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죠.
글구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레스토랑 상당수가 외국과 달리 12시전에 열죠.
브런치를 먹을 특별한 이유와 명분이 없는 듯.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