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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으로 생각하는 정답.....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5 15:22:13
추천수 0
조회수   544

제목

개인적 으로 생각하는 정답.....

글쓴이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내용
인터넷에서 남에 잘사는것은 그냥..습득하여..



상대적인 빈곤감이 늘어나는 시대인것 같네요..



병신들인 거죠....할줄 아는것도..그냥 아는 것도 없으면서....상대적으로 잘살고만 싶은...





이재호님께서 2011-03-25 11:29:2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 주변에..남편이 돈을 일반 사회 평균보다는

:

: 훨씬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어디가도 자존심 상할 정도는

:

: 아니되는 정도로... 그렇다고 대형차 굴리고 맨날 백화점에서 명품 살정도는

:

: 아니지만..

:

:

: 그런 여자분이 애기 낳아서 키우는걸 보니까..

:

: 역시 여자들이, 이것저것 삶의 정보가 생긴후에 돈 많고 여유있는

:

: 남자를 극도로 선호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

:

: 아기옷도 사주고 싶은데로 사주고, 먹을거리도 충분하고 고급으로

:

: 먹이고, 책이나, 각종 장난감도 좋은것 왠만큼 사주고 하려면

:

:

: 솔직히 말해서, 대기업에서 연봉 7000넘게 타는 사람이라도

:

: 우리나라에서는 벅차다고 봅니다. 그래봐야 실수령액이 월 500-600사이인데..

:

: 그것 가지고는 정말 부족하다고 볼수 있지요..

:

:

: 게다가 집도 장만해야 하고, 집이 있어도 더 큰집으로 갈 자금 마련에

:

: 등등..하면..답 안나오는게 사실이더군요..

:

:

: 왜 대기업 차장이나 하면서 연봉 7000타는, 제 학교 동기가..

:

: 그렇게 저만 보면 돈돈..이야기 하는줄 알것 같습니다.

:

:

: 저희 어릴적 70-80년대에, 제 초등학교 친구 아버지가

:

: KBs 부장님이였는데, 라이온스 클럽같은데도 다니고, 당시에는

:

: 번듯한 2층집 새로지은집, 대문도 주물해서 부어서..문양이 있는

:

: 문고리가 달린 그런집... 집에가면 냉장고에 참치도 있고

:

: 당시 아무나 없던, 백전화기도 집에가면 있고..

:

:

: 아마 그정도 살려고 하면, 지금 현재 수준으로는 거의 중견기업이상 임원급

:

: 이거나, 아니면 사업을 해서 월 3000이상씩 현금 소득이 있는 그런

:

: 직종에 해당되는것 같더군요..

:

:

: 근데, 여자 입장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친구들

:

: 애낳고 쪼들리며 사는 모습을 직접 보다보니까, 참 그게 지옥 같아 보이죠...

:

: 젊을때 그냥 멋모르고 시집간 친구들은 어려워도 애 키우고 쪼들려가며

:

: 그냥 살아가는데...

:

:

: 그래서 눈은 점점 더 높아져서, 나는 저렇게 살지 아니할꺼야~!!

:

: 최소한...집도 마련해 놓고, 연봉도 6000이상은 되고..그래야

:

: 약간의 여유라도 있게 살수 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

:

:

: 그렇게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미래에도 그럴 가망성이 없는

:

: 남자는, 자꾸만 피하게 되죠..

:

:

: 결론은 여자도, 나이 적을때 약간 멋모를때 시집가는게 자기에게도

:

: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멋모르고 막 가는것도 문제지만..

:

:

: 또 문제는, 70-80년대에 티비에서..남에 사는 모습을 잘 안보여주고..

:

: 각자 팔자려니 그렇게 살고, 전부다 가난하다는게 기본으로..원래 우리나라는

:

: 그렇구나...경제 발전을 빨리해서 수출도 늘이고 나라를 부강시켜야

:

: 우리가 잘살게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았는데..

:

:

: 지금은 속속드리 남에 사는 모습을 다 볼수있고,

:

: 부모 잘만나 미모와 성격를 타고나고, 남편 잘만나 부유하게

:

: 살게된 복많은 여성들이, 인터넷으로 사진 하나 하나

:

: 찍어서 살림과 집 자랑질하는 여성의 미니홈피에는 방문자가 1일 몇만을 넘어가는곳도

:

: 있더군요...

:

:

: 경제는 발전했으나, 잘 사는 사람만 잘 살뿐, 어차피 대부분의

:

: 일반인들은 상대적인 경제 격차로는 과거 70년대의 극빈층과 다름이 없는 관계로...

:

:

: 인터넷에서 남에 잘사는것은 그냥..습득하여..

:

: 상대적인 빈곤감이 늘어나는 시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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