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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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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하면 마춰주시지.... ㅜ,.ㅠ^

다른 사람하고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가치를 5천이라고 불렀으면 그나마 좀 의식이 있나 보다 하겠는데.. 저건 그냥 어거지.. ㅜ.ㅡ

그래도... 저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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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해도 그것보단 더 벌겠네여-_-" 소리는 안 들으시잖아여 ㅠ.ㅠ 어흑..

이런 사람에겐 100% 인센티브가....

저런..

첫 취업하는 20대 초반의 학상들이 더 문제 있더군요.<br />
눈은 이미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있다보니 허술한 자영업자의 사업장엔 이미 벗어난지 한참이죠.<br />
몇년은 놀아야 어느정도 현실감이 생기더군요...<br />
허긴 그래도 인정은 안하더군요. 20대가 작은 업소에선 이직률이 으뜸입니다.

중소 벤쳐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들이 Something 인 줄 압니다. Nothing 인 주제에... 특히 제가 담당하는 연구개발 파트는 몇년간 회사에서 가르쳐야 함에도 뭘 믿고 그런 거액(?)을 요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음. 박희천님에게로 이직을 고려해 봐야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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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함 시다바리면 포토샵만 조금 할줄 알면 되는거죠.

글쵸? 저희는 거의 포기했습니다. 돈주고 가르치는 학원인걸요.. 고급 기술 갈챠주면 그걸로 더 많이주는 곳으로 이직....

탕면 흉아... 내가 아니라 거래처 명함집 얘긴걸...

5천주시면 2억 벌게 해드리겠습니다.. 도 아니고.. <br />
당당하게 나가라고 해주세요 ㅜㅜ

5천원/hr

대부분의 대학졸업반들이 "나는 대기업가겠지 " 라는 생각을 하더군요... 우선 중소기업에서 1~2년 쌓고 대기업이던 중견기업이던 눈높이를 올려야하는데...말을 잘 안 듣더군요...

연봉 오천 받을려면 .... 중소기업이나 벤쳐기업에서는 정말 10년은 죽자고 해야되는 금액인데.. 너무 쉽게 받을려고...하는것 같군요... 진짜 오천받을려면 2억은 벌어줘야 되는데...

궁금증??<br />
2억은 매출인가요?<br />
아니면 순수입인가요?

어차피 급여생활자입니다. 연봉 1억 월수 685만원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