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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r /> 푸르트뱅글러와 에드윈 피셔의 음반이라면<br /> 좀 비싼 음반축(중고가)에 드네요..<br /> <br /> 암튼 흔한 답변이지만..황제피협은<br /> 곡자체가 웅장하고 멜로딕한지라<br /> 주로 박하우스. 길레스(이 양반은 저개인적으론 박력보다<br /> 섬세한 편같지만..)커즌등이 들을만 하다고 합니다.<br /> 수입반으로 구하시고요,, 일본산 종이쟈캣으로 사시면<br /> 더욱 좋습니다.<br
루빈스타인과 바렌보임 연주, 폴리니와 뵘, 브렌델과 하이딩크, 미켈란젤리의 실황음반등이 훌륭합니다.
발터 기제킹의 연주도 있시유~!^^
카라얀과 에센바흐가 협연한 음반을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br /> 피셔.박하우스.길레스.루빈스타인.브렌델.호로비츠.기타.. 모두 소장&일청해봤습니다만<br /> 박력있고 시원시원한 느낌은 에센바흐가 괜찮았던 느낌이..ㅋㅋ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br /> 여러분들이 추천하신 음반들을 기준 삼아 내귀에 맞는 걸로 찾아야 겠네요.<br /> 지금 브렌델, 사이몬 래틀을 듣고 있는데 이것도 별로...<br />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다면 황제만 살짝 지우고 싶네요.
머라이 페라이어와 박하우스의 5번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순서는다르나 한자는 같은글자를 사용하네요 반갑습니다.
루빈스타인, 미켈란젤리 둘을 추천하고 싶네요.<br /> 두 음반은 딱히 추천되지는 않는 음반입니다만, 참 매력적인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