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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임씨는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지만원, 지는 만원이나 냈나?" 등의 글을 올려 지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 재판부는 "경멸적인 표현으로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해 모욕죄가 인정된다"며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
음... 그럼 문근영이가 지만원을 모욕죄로 고소하면.. 우찌되나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 즉 상식적으로 쭉 내려오는 관습법이 먼저냐..
법리해석상 문제인.... 반의사불벌죄가 먼저냐....
거 햇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