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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1은 카메라때문에 어쩌피 구입대상은 아니었지만,
패드2는 왠지 참을 수 없을듯 합니다.
그동안 용돈 아껴서 자금을 좀 마련해두었는데..
그래봐야 패드1 중고도 어렵습니다만,...
그래서
마침 이번주가 집사람 생일인데
이걸로 집사람 목걸이 한개 사주고..
다음달에 웃는 낯으로 질러버리면 뭐라 할까요? ^^
투자(?)를 했는데 안면몰수면...난감해지는데..
지금도 짱깨패드(zt-180) 한개가 있긴한데..
사용하다보면 열불이 터지죠. ㅎㅎ
패드2로 바꿔도 크게 활용도가 나아질 것 같지는 않는데..
여자는 보석 남자는 3C(car,camera,computer????)라고 하더만
정말 패드2는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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