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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춥습니다

월정사보다 월정사 앞의 전나무숲 1km가 좋습니다. <br />
눈오는 날이면 양떼목장보다는 삼양목장이 좋습니다. <br />
단, 시야가 어느 정도 확보된 날씨에 가셔야 합니다. <br />
맑은 날씨면 아주 좋은 그림을 보실 수 있고..<br />
안개가 끼었다면 포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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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련 주변 추천 식당은 대관령황태촌 033-335-8885<br />
오삼불고기와 황태정식 추천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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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좋아하신다면 강릉 영진항 영진횟집 추천합니다. 양념장이 일품입니다. 쓰끼다시도 회가 나와요. 조용한 횟집에서 편안하게 회드시면서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 보면 창밖으로 바다와 어울어진 낙조가 참 좋습니다.

몇년전에 이시기에 대관령 양때목장 갔었는데... 찬바람 무지 불고...너무 추워서 별로였던 기억이...<br />
강원도라 봄이 늦게 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황사바람만...<br />

4월 말이나 5월초에 가세요.. 그때가면 날씨 따땃하니 괜찮으실겁니다.. 한여름에는 그늘진곳이 없어서 무지 고생스럽구요..

횡성 쪽에 숲채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무료고 데크로 정상까지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만든 곳인데 강추합니다

강릉사는 회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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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떼 목장이나 삼양목장 볼 것도 없고 아직 춥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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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구제역 때문에 그동안 폐쇄 됐었는데 개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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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마을도 요즘엔 볼 거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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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정도가 걸을 만 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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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시기적으로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즐기기가 애매한 때입니다. <b

다들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애매하네요. <br />
숙소는 영진리에 있네요. ㅋㅋ. 노멤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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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인가 8년전에 와이프랑 연애시절에 갔던 곳이라 <br />
막상 가보면 감회가 새로울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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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 그때도 한 겨울에 가서 눈때문에 숙소에 갇혔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