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울엄니는 만족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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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거리가 반으로 줄었다고 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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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거리는 먹자마자 미리 대충 헹궈놔야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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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밥먹자 마자 밥, 국그릇 들고 흐르는 물에 헹궈 놓습니다.
예..잘 됩니다...불림기능 있는것으로 하시고....꼭 12인용으로 하세요....신형보다 구형을 하셔도 상관없구요...물론 새걸루요....식기 세척기도 우리나라에 나온지 오래되서 신경 쓸만큼 다 이미 발전된 상태입니다....가격은 60만원 미만 짜리도 많습니다...그리고 식기 세척기의 가장 큰 장점은...설겆이를 하던 안하던....설겆이 거리를 눈앞에서 없애주니깐 덜 심란하고 덜 미안 합니다....저도 진묵님과 똑같은 목적으로 썻어
예...꼭 12인 용으로 하세요...그래야 냄비도 넣고 프라이팬도 넣고...일단 안돌려도 싱크대에서 설겆이 거리가 눈앞에 없으면 마음에 안정이 됩니다...이틀에 한번 돌리시고 숟가락 젖가락 많이 사놓으세요....이참에 평소에 안쓰는 좋은 그릇들도 다 사용 하시구요....
저도 4식구이고 한 6년간 사용중입니다.<br />
제 생각엔 6인용으로 약간 작은 사이즈를 구입하시는게 공간도 차지 않하고 더 자주 사용하시게 될 듯합니다. 쌓아놓지 마시고 끼니마다 사용하는게 휠씬 좋습니다. 보통 12인용 큰거 사용하시면 자주 사용안하다가 결국 싱크대 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br />
물론 밥풀 딱딱하게 굳은건 안떨어지지만 대신 펄펄끓는 물로 살균하는거 보시면 더 개운한 느낌입니다.
식기 세척기 써본 사람만 씁니다. 솔찍히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마눌이는 잘 씁니다. 그리고 식기세척기는 조그만한 것 사면 식기건조기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릇이 작을 땐 걍 손으로 쓰~~윽 하면 더 편합니다. 그런데 양이 많아지면 식기 세척기에 넣고 화~~악 돌리게 됩니다. 따라서 크기가 큰 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