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겔 2병 , 하이네켄1병, 코로나1병, 밀러1병
5병에 만원이네요... 지금다 마셨습니다... 딸꾹...
산미겔.. 좀 도수가 강합니다.. 역시 더운나라맥주맞네요... 오늘은 그뒤에풍기는
향을 못맡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좀 밍밍하다고 해야하는지... 시원한맛은있는데
맥주로서의... 하여튼 저에게는 좀 약한느낌이네요... 그리고 밀러... 스텐다드한맛..
좀 뭐라할지... 그리 자극적이지도않고 더하지도덜하지도않은 그런맛이랄지...
뭐... 그리고 하이네켄... 오늘의 진리는 하이네켄이네요 일부러 맨마지막에 마셔봤는데
쌉쌀하고 드라이한 뒷맛.. 여튼 오늘은 하이네켄이 제일좋은것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안주가 생라면...
일산사시는분들 저좀불러주세요 혼자 궁상떠는것도 이젠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