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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부르면 맛이 많이 떨어져요?<br /> 그 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없는듯 느껴져요.
그렇죠. <br /> 그런데 몇 년 전 낭독의 발견에서 서유석 씨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습니다. <br /> 눈을 감고 읊조리듯 노래를 부르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ㅠㅠ
이노래 가사를 듣고 있으면 자꾸 부모님생각이나서.... 눈물이나더군요....저도 저길을 가야하고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방송에서 라이브 하는것 들으면 뭔가 세상을 달관한 듯한 진심어린 인생이 느껴요. 저 늙은것 맡죠?
마지막....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에서 눈물이 핑....ㅠㅠ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면서 어지간히덜 울던데요.<br /> 저는 쬐끔 짰어요.
ㅠㅠ<br /> 저같은 짐승남을 울린 노래입니다...
ㅠ.ㅠ<br /> 저희 점포에서<br /> 신청하시고<br /> 눈시울 적신<br /> 70즈음되신 <br /> 어느 얼신의 모습이 떠오름뉘돠...<br /> 요즘은,<br /> 자꾸 아이유를 청하신다는...^^:;
서유석 씨에게 이 노래는 찰떡 궁합입니다.
서유석씨가 이노랠 부른 음원이 있나요? 아님 씨디라도?<br /> <br /> 정말 잘 어울릴것 같은데,,,,
서유석씨 목소리톤과 이노래 잘맞겠네요.<br /> <br /> 혹시 들을 수 있는 주소 아시는분 링크 부탁드려요.<br /> <br /> 김광석이 부른 노래는 밤에 가끔 틀어놓는데 좋으면서도 참 사람을 처량하게 만듭니다.^^
동안 외모 25세 꼭미남인 저도 시디들으며 울컥했던 노래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