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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형식을 버리면 본질이 보인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3 18:58:21
추천수 0
조회수   1,993

제목

나는 가수다, 형식을 버리면 본질이 보인다.

글쓴이

김효순 [가입일자 : 2003-03-27]
내용
횡단보도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다. 건녀편에선 누군가 쓰러져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룰'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며, 파란불이 켜질때까지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룰'은 지켜져야 하니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절대적 '룰'로 받아들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하며,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가 그를 도울 것이다.



'나는 가수다'의 룰은 과연 절대적인 것이었을까?







각자 가치판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느것이 더 옳다라고 절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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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2011-03-23 19:02:00
답글

보통 위의 예는 <br />
<br />
독재자에 저항하는 시민혁명을 이야기할때 쓰는거 아닌가요?

김명숙 2011-03-23 19:02:43
답글

건너편에 누군가 쓰러져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에 비교하기엔 좀... 김건모가 거기서 떨어지면 큰일날 상황인가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룰을 무시할만큼 중요하고 심각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김명숙 2011-03-23 19:05:09
답글

룰이 절대적이니 무조건 지켜라 이건 아닌데 별것도 아닌 사안을 가지고 손바닥 뒤집듯 훽 뒤집으니 지금 장난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이 안좋아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부득이 하게 제 능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수긍했을 겁니다.

주세봉 2011-03-23 19:05:13
답글

본질을 버려서 형식이 무너진 경우랍니다...ㅎㅎ

김동구 2011-03-23 19:07:10
답글

도무지 수긍이 가질 않는군요...

김명숙 2011-03-23 19:10:06
답글

그리고 퍼포먼스도 공연의 일부로 가수 본인의 판단하에 진행한겁니다. 그 퍼포먼스가 잘 못 됐다면 (제가 보기엔 퍼포먼스 탓도 아닌거 같습니다만...) 책임은 당연히 본인이 져야하는거죠. 만일 퍼포먼스가 너무 잘되서 플러스 점수가 됐다면 그것만큼 빼고 채점할건가요?

김선관 2011-03-23 19:10:19
답글

글쓰신분과는 직접적인 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br />
<br />
후배들이 다시 기회를 드리자고 했더라도(예의상 그런걸수도 ㅎㅎ)<br />
단호하게 "NO" 라고 말하고, 판정단의 결과에 깨끗히 승복했더라면<br />
김건모씨가 얼마나 멋져보였을까요,,,<br />

신필기 2011-03-23 19:10:21
답글

처음 정해진 대로 지켰다면... 지금 나가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을거고 김건모도 대인배라는 소리를<br />
들었을 겁니다. 사실 김건모의 스타일로 소화하기는 힘든 노래였으니까요.<br />
<br />
뭐 각자의 가치관에 다양성이 있으니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전 이제 일밤 볼일은 없네요.

유지훈 2011-03-23 19:11:19
답글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의 본질은 쟁쟁한 기성가수들을 출연시켜서...<br />
<br />
서바이벌이라는 압박으로 최고의 무대를 끌어내는게 목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7등이 다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것이 절대적인 룰이 아니면...<br />
<br />
왜 가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준비할까요?<br />
<br />
제가 생각할때는 [나는 가수다]의 서바이벌 룰은 절대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김효순 2011-03-23 19:11:28
답글

김명숙님 .김건모가 다시 도전하면 큰일 날 상황인가요?

김효순 2011-03-23 19:12:39
답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비난의 대상이 될만한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치 판단이라고 봅니다. 저는 프로그램 비난하는 시청자들도 충분히 이해하며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 합니다.

김효순 2011-03-23 19:15:19
답글

유지훈님. 방송에 출연 한다 하더라도 7등, 즉 꼴찌를 했다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거고 그 충격은 탈락여부에 상관없이 똑같은 거 아닐까요.

김재학 2011-03-23 19:16:10
답글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실컷 긴장감 있게 끌고 갔던 영화가 마지막 주인공이 죽을지 살지 모르는 절체 절명의 순간에 "앗 꿈이네"하고 끝나버리는 겁니다. 관객 모독이죠.<br />
<br />
이 TV프로도 결국 그 수준이라는 겁니다. 관객 모독입니다.

김효순 2011-03-23 19:18:00
답글

김재학님. 공감합니다. 저도 그 프로 재미있게 봤고, 끝날때 입에서 욕 나왔습니다. '아 뭐야 x발.' ㅋㅋ

강태욱 2011-03-23 19:21:44
답글

김건모가 탈락을 했다고 아무도 김건모가 실력없는 가수라고 나무라지 않습니다.<br />
이왕 서바이벌을 표방했다면 단호한 면도 있어야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벌써 룰이 흐지부지해지면 그걸 누가 용납하겠습니까?

남두호 2011-03-23 19:26:53
답글

형식 없는 내용, 내용 없는 형식 <br />
과연 존재 할 수 있을까요? <br />
<br />
내용이 없는 형식도 말이 안되고 공허하긴 마찬가지지만 <br />
어떻게 형식을 버리고 내용의 핵심인 본질을 본다는 것입니까? <br />
<br />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개념을 구분 지어 생각하자고 하거나 그렇게 말하는 것은 <br />
변명과 궤변의 가장 밑바탕이라 생각합니다.. <br />
<br />
굳이 말이나 글로

김효순 2011-03-23 19:28:58
답글

형식: 사회 정의<br />
본질: 시청자의 재미

박종률 2011-03-23 19:37:32
답글

예시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br />
예시대로 라면 인명이 최우선이니 사람을 구해야 맞습니다. <br />
그런 답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예를 들고 <br />
그것을 '나가수'와 연결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br />
<br />
프로그램을 서바이벌로 진행하겠다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br />
시청자의 동의 없이 진행자와 참여자들만의 결정으로 <br />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겼다는 점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

김효순 2011-03-23 19:46:41
답글

(문제) 빨간 신호를 지킬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br />
<br />
가치 판단: 어떤 행동이 사회에 가장 이익이 될 것인가? (대부분 사람들이 공익의 문제를 우선시 할것이라 추정.) <br />
이것을 다시 '나는 가수다'로 가져와 보겠음.<br />
------------------------------------------------------------------------------------<br />
<br /

김효순 2011-03-23 19:48:24
답글

고로 어떤 가치 판단을 할지는 개인의 몫.

김효순 2011-03-23 19:52:41
답글

제가 옳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br />
<br />
'나는 가수다'의 문제의 본질은 '시청자의 이익'과 실패한 사람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라는 보편적 개념의 '공익', 이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짜증날 수 밖에 없죠.

nine99@paran.com 2011-03-23 20:02:30
답글

본문이 본인의 관점을 관철시키기 위해 적혀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br />
답하기 힘든 문제를 제시해 놓고 사고하는 방법을 주입하려했으나...<br />
예시가 그다지 좋진 않군요.. 더 힘든 문제를 내셨어야죠..<br />
얼마전 하버드대 강의가 생각납니다만, 하버드대 강의만큼 절절히 다가오진 않는군요.

이주현 2011-03-23 20:07:01
답글

대체 뭔 말씀인지...?? <br />
원문의 비유가 그 프로그램사례와는 전혀 걸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 />
<br />
서바이벌 게임, <br />
말 그대로 게임 참가자들 가운데 누군가는 어쩔 수 없이 탈락해야만 하는 게임에서 <br />
왕고참이 탈락하게 됐다고 그 게임은 없던 일로 하고 다시 게임을 한다는 논란과 <br />
<br />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인명과 공동체적 기본규칙이 충돌할 경우 <br />
무엇

김영진 2011-03-23 20:08:15
답글

지나가다 한마디 적습니다.<br />
<br />
이것에서의 문제는 "김건모를 탈락시킬 것인가 말것인가"가 문제가 아니고 " 시청자 평가단의 결과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것인가?"가 문제이고, 그것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경연에 참여한 가수라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br />
<br />
시험을 보고, 공정하게 채점하여 성적표를 주니, 한 사람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들이 임의로 채점을 다시한 것입니다. <br />
<b

김효순 2011-03-23 20:12:27
답글

김영진님, 그렇지 않죠. 김건모를 탈락시키지 않는 결정만이 있을 뿐이지, 김건모가 7등(꼴찌) 했다라는 사실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지요. 그런점에서 '자기들의 임의 채점을 다시 했다'라는 말씀은 틀렸다고 봅니다. 나머지 얘기들은 공감합니다.

주세봉 2011-03-23 20:19:30
답글

쑈라는게 형식없이(허술하게) 존재할수 있나요?.....

김효순 2011-03-23 20:20:20
답글

아... 김건모의 잔류 결정이 시청자 평가단의 공정성을 보장하지 않은 것도 아니네요. 김건모가 꼴찌라는 fact에는 변함이 없고, 그것은 시청자 평가단의 평가권위가 여전히 보장되는 것이지요.<br />
<br />
김건모가 꼴지라는 등수에 승복하지 못한것이 아니죠. 이유가 벼명이 무엇이 됐든 7등이라는 등수는 받아들이고, 그것을 만회 해보겠다고 '재도전'의 기회를 달라고 한 것이죠.

박태희 2011-03-23 20:23:29
답글

고생하십니다.....

김정덕 2011-03-23 20:34:23
답글

아마츄어 도 아닌 프로 가수 들을 등수 메겨 탈락 시키고 다른 가수 또 참가하고<br />
<br />
뭐하는 지꺼린지....참가하는 가수들이나....

김영진 2011-03-23 20:39:25
답글

김건모나 이영희 피디는 재도전의 기회를 누구에게 달라고 해야했을까요???<br />
<br />
승복하는데 재도전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br />
<br />
시청자평가단은 자신의 평가에 의해 한사람의 가수가 경연에서 탈락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투표를 하였을까요?<br />
<br />
그 프로그램에서 PD나 가수는 정해진 룰대로 라면 재도전의 기회를 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인영 2011-03-23 20:43:37
답글

평가단을 무시한거죠..이건..김건모가 잘했는데 립스틱 퍼포먼스로 떨어졌으니, 재도전 기회를 준다는 거 잖아요. 평가단도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데 겨우 립스틱 때문에 떨어뜨리는 음악 들을 줄 모르는 바보가 됐잖습니까?..시종일관 프로그램을 보면서 감동적일때는 같이 눈시울 적시고 신날때는 함께 흥겨워 했던 시청자 평가단의 평가를 무시한거지, 뭐가 시청자의 공익이냐니...김건모 보기 싫습니다만...김건모 안보는게 공익 같아요.

김주영 2011-03-23 20:45:15
답글

김건모 자존심 하나에 여러 사람 맛이 가는군요.<br />
김건모 7등했다고 노래못한다고 할 사람 없을것 같은데,<br />
고생하십니다...

이인영 2011-03-23 20:46:03
답글

시청자의 공익= 김건모 안보는 것과 분명한 프로가수 서바이벌...덧붙여 이소라의 돌발행동 자제력.<br />
<br />

김태훈 2011-03-23 20:54:51
답글

참고로 유례없이 엄청난 양의 MBC게시판 항의글중 70% 이상정도는 갑작스런 룰 변경 내용이 아닙니다.<br />
가장 많은 내용은 노래를 자르거나 중간에 인터뷰 넣기, 특정 가수 차별 등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었고<br />
이때부터 PD 교체 요구가 많았습니다. <br />
그런데 이런 요구가 계속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던 중 이번 재도전 사건을 계기로 빵터진거죠.<br />
이전에 다른 불만이 적었거나 이전 불만 내

우홍인 2011-03-23 21:12:36
답글

이런저런 선택이 가능하다해도 <br />
애초에 정한 룰대로 하는게 더 좋았죠..<br />
지금의 논란이 그걸 말해줍니다..<br />
다수가 그걸 원하구요..그럼 더 볼 것도 없죠 뭐...<br />
<br />

박웅 2011-03-23 21:38:22
답글

전혀 올리신 내용과 김건모 사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올리신 내용은 사람을 구할 것인지와 빨간 불을 지킬 것인지라는 어느 한쪽을 택하면 다른 쪽을 위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느 쪽 이익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에 대한 판단의 문제입니다. 빨간 불을 위반해서라도 위험한 상태의 사람에게 구호를 하는 것이 중요한지, 빨간 불에 지나는 이 사람을 피하려고 급정거를 하여 뒤따라 오던 차량의 연쇄교통사고라도 날 경우를 방지하는게 중요<br />

p705@kornet.net 2011-03-23 21:43:43
답글

룰을 정하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생명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이 생겼다<br />
그럼 게임을 그만 둬야죠. 횡단보도의 비유는 그정도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br />

박웅 2011-03-23 21:44:17
답글

한 것인지.. 그런데 김건모의 경우는 탈락을 면하게 함으로써 얻어야 할 다른 반대적인 이익이 없습니다. 실패한 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는 것이 이 상황에서는 반대이익이 아닙니다. 많은 스포츠 토너멘트 게임에서 보듯이 토너먼트에게 진 사람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여야 공익인가요? 그건 토너멘트라는 것 자체가 승자들끼리 계속 올라가서 게임을 하기로 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진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어야 공익이다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지요

노일준 2011-03-23 21:47:07
답글

횡단보도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다. <br />
<br />
어떤 사람들은 '룰'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며, 파란불이 켜질때까지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을 것이다. <br />
왜냐하면 '룰'은 지켜져야 하니깐. <br />
<br />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절대적 '룰'로 받아들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하며, <br />
큰 형님이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가다 경찰에 걸리자 주위 동생들이 선처를 호소한다.<br />
<br />

박웅 2011-03-23 21:49:07
답글

김건모가 탈락하는 것이 시청자의 재미라는 이익이고, 패자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반대적인 공익이라는 것은 이를 가지고 어떤 것이 형식이고 다른 것이 본질이라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김영희 PD가 욕을 먹는 것도 제가 보기엔 김건모를 탈락시키지 않음으로써 얻어지는 반대이익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를 설득력있게 설명하지 못한 것에 기인합니다. 단지 우수한 가수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본질이라는

haegang@yahoo.co.kr 2011-03-23 21:49:26
답글

쓰신 글을 비교삼아 선택해야 하는 모든것에 비유하면 이 세상에 지켜야 할 룰은 하나도 없습니다.<br />
<br />
당연히 생명을 우선시해야하는것과 예능프로그램과의 비교를 하시면서 같은 이치 아니냐교 하시면<br />
<br />
답 안나오죠...

박웅 2011-03-23 21:50:55
답글

설명은 김건모 탈락의 이유를 충분히 설명못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탈락가능성이 있으니까 우수한 가수들이라도 열심히 노래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반론에 대해서 반박을 할 수 없으니까요.. <br />
<br />

nine99@paran.com 2011-03-23 21:52:31
답글

오..... 짜증~~~~

김무현 2011-03-23 22:25:31
답글

이것 참 글쓴님에게 예전 논리야 놀자 씨리즈 책을 다시 한 번 권하게 되는 글이네요. 국어 공부 다시 해야할듯...

전상우 2011-03-23 23:27:19
답글

ㅋㅋㅋㅋ

motors70@yahoo.co.kr 2011-03-23 23:35:00
답글

비교할걸 비교 하셔야지요.

김용수 2011-03-23 23:38:05
답글

리플글 읽는데 힘이듭니다..<br />
다들 인내력 대단하시네요..<br />

박태희 2011-03-24 00:36:59
답글

딱 한분만 모르시는 것 같아요

김효순 2011-03-24 00:47:18
답글

어이구...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네. <br />
<br />
김태희는 참 열심히도 따라 다니는구만 ㅎㅎ

김효순 2011-03-24 00:49:07
답글

근데 아무리 눈씻고 봐도 제대로 된 반박은 없고, 지적 열등감에 빠진 열등생들의 열폭과 비아냥만이 가득하군.

박태희 2011-03-24 00:54:22
답글

아.... 참... 말씀 억지로 힘들게 하시네요.

김명숙 2011-03-24 08:46:23
답글

이 사람은 게시판에 글 쓰는게 싸울려고 글 쓰는거 같네요. 인생의 열등감을 이런데서 푸나... 새벽마다 글 올리는거 보면 낮에 쳐자고 밤에 싸돌아다니는 백수 같은데, 좀 불쌍합니다 ㅉㅉㅉ

박웅 2011-03-24 09:32:12
답글

제 이야기에 반박을 해 보시죠... 저는 열등생은 아닌데요... 무지를 깨우쳐 주려고 하는 건데...

박웅 2011-03-24 09:34:58
답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적어 놓고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지적 열등감이니 뭐니 하는 것이 오히려 지적 열등감에 빠진 사람처럼 보이네요..

nine99@paran.com 2011-03-24 09:58:53
답글

결국 지적 우월감을 느껴보려고 쓴 글이군요.. ㅡ.ㅡ;

신석현 2011-03-24 14:20:09
답글

비유가 적절치 않은듯 합니다.

이승환 2011-03-24 23:25:58
답글

멋지다 논리왕 효순이...짱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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