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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데 어머니가 오셔서 몇일 쉬다가 다녀가셨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3 18:42:19
추천수 1
조회수   1,132

제목

혼자사는데 어머니가 오셔서 몇일 쉬다가 다녀가셨는데...

글쓴이

이성숙 [가입일자 : 2006-08-25]
내용
전 동탄에서 혼자 3년째 아파트에서 서식하고 있는 30대입니다.



혼자사는데 이 근처에 어머니 일도 있고 해서 오셔서 몇일 쉬다가 다녀가셨는데...



끼니때마다 정성스레 밥이랑 반찬 , 찌게 다 차려주시고



과일 다 사다놓으시고 청소 다 해놓으시고.. 화장실까지 주방, 냉장고 다 해놓으시고..



오늘 가신다해서 반차쓰고 집에와서 같이 밥먹고 터미널 모셔다 드렸는데..



집에 오니 찌게, 밑반찬, 고기등 여러가지 해놓고 가셨네요.



찌게, 밑반찬들 아들 먹으라고 정성스레 해놓은걸 보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ㅠㅠ



빨리 결혼해서 어머니에게 손자/손녀 안겨드리는게 제일 큰 효도네요.. 제게는 ㅠㅠ



부모님께 모두 잘하시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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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희 2011-03-23 18:48:10
답글

어머님께서 목적 달성하시고 가셨네요^^<br />

이규호 2011-03-23 18:50:33
답글

어여 장가가세요~ 동탄이면 김공주 헤어샵을 찾아주시면 어여쁜 처자들이 있을거랍니다~

전성환 2011-03-23 18:56:27
답글

일단 저는 결혼해서 손주는 안겨 드렸습니다<br />
그다음 잘하는거 없습니다 ㅡㅡ

안영훈 2011-03-23 18:59:01
답글

사고쳐서 가면 더 좋아하십니다^^

백경훈 2011-03-23 18:59:37
답글

그럼 오늘밤 여자 사람을 보쌈을 하시는겅가요? ㅡ,.ㅡ;;

이성숙 2011-03-23 19:00:23
답글

-.,-;;;

이준익 2011-03-23 19:52:04
답글

헐......

류낙원 2011-03-23 20:34:25
답글

어머니의 사랑은 가이 없어라 ㅠㅠ

mymijo@naver.com 2011-03-23 21:42:01
답글

용돈 두둑히 챙겨드리셧죠..평소 전화자주드리고 맘편하게 해드리고..그런게 효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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