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이혼/신정아 정운찬

학사 석사 박사학위 모두 거짓 신정아(35세)동국대 교수

국내 미술계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인물로

22일 서울 롯데호텔서 자전에세이 4001 의 출간 기념회 갖고

4001 이란 신씨가 수감돼 있을 때 수인번호

이책에는

변양균 전 정책 실장과의 5년간에 걸친 내연의 관계를 기록한 부분도 나오고

신정아는

변양균 전 정책 실자을 (똥아저씨)라 부른다고.

그녀와 변 정책 실장의 연애 이야기는 약 30쪽에 걸쳐서 등장한다.

신씨는 교도소에서 기간은 1년6개월 4001 번으로 살아온것.

신씨는 새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심정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용서도 구하고 잘못알려진 내용에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 하기도.

자서전에서

정운찬 총리가 나에게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하며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라고.

정총리가 서울대 교수직과 미술관장직을 제안하기도

밤 10시 이후에 만나자는 소리를 많이했다.

특히 정총리가 서울 팔레스 호텔바 로 자신을 자주 불러냈고

슬쩍슬쩍 자신의 어깨를 치거나 팔을 건드렸다고

자리가불편해서 먼저일어 날려면 핸드백을 두고 가라든지 핸드백을 끌어 당기며

못가게 할때가 많았다고 주장.

검찰 조사

조사하던 검사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하고

정총장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라면서

서울대 관련 이야기는 묻지도 듣지도 않고 그냥 덮으려고만 했다.

서울대 총장이란

이나라 최고의 지성으로 존경받는 자리 라며

정총장이 존경을 받고 있다면 존경 받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 라고 (101쪽에)

앞으로계획에는

무슨일을 하면서 살수있을까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면서

좋은 자리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일해 보겠다 라고 답했다.

2만부 판매 했다니 수억 벌었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