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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조영남, 공개적으로 내편 들어줘 감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3 14:40:21
추천수 0
조회수   1,342

제목

신정아 "조영남, 공개적으로 내편 들어줘 감사"

글쓴이

조영남 [가입일자 : 2005-10-06]
내용
신정아 씨가 지난 2007년 허위학력과 정관계 로비 사건에 휩싸였던 당시 자신을 두둔한 조영남에게 자전에세이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신씨는 최근 발간된 자전에세이 `4001`에서 조영남을 실명 거론하며 "지면만 주어지면 나에 관해 항변을 해줬다"며 "절박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공개적으로 내편을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영남은 2007년 이른바 `신정아 스캔들` 당시 신씨와 교류했던 인연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또한 2007년 8월 자신의 개인전 관련 인터뷰 당시 "신정아 씨가 학위 없이도 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문화계에 큰 공을 세웠다"고 신씨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한편 신씨는 `4001`에서 정운찬 전 총리가 서울대 총장 재직시절 자신에게 치근덕 거렸고 현재 국회의원이 된 언론사 기자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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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택 2011-03-23 15:18:38
답글

동감하면서 저런게 이슈가 되면 걱정이 됩니다.<br />
도대체 또 뭔짓을 하고 있는거야!!

translator@hanafos.com 2011-03-23 18:27:09
답글

사실 말초적인 흥미거리를 제공하는 건수이기는 하지요.<br />
또 저처럼 2mb와 그 패거리의 거짓말에 질려서<br />
거짓말쟁이 신정아에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있겠고요.

p705@kornet.net 2011-03-23 18:42:58
답글

Lㅋㅋㅋ 그러게요<br />
뉴데일리는 한꼬투리 잡으려고 노통 엮어 타이틀 짜고<br />
선거판의 이슈 운차-ㄴ 전 총리는 하룻밤에 정치생명이 위태로울 지경이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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