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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4001? 그 사기꾼 말을 믿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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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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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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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4001? 그 사기꾼 말을 믿어야 할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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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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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정아의 말 액면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는 사실이겠지만 빌미를 준 것은 신정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보다는 신정아 쪽에서 먼저 꼬리를 쳤다고 보는 편이 더 타탕하겠지요.
4001 발간으로 정운찬이 도마에 올랐지만 신정아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여자가 먼저 꼬리를 쳐서 홀리지 않은 한 미친놈 아니고서야
처음 본 여자에게 박물관장직에 교수직을 준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정운찬이 정말로 그런 제의를 했다면 그것도 미친짓이지만
그 부분에서도 저는 신정아가 말을 거꾸로 돌렸다는 의심이 듭니다.
서울대 박물관장직이나 교수직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게 아닐까 하는...
정운찬이 신정아에게 엮여 한때 정신 못차린 것은 사실이겠지만
막말로 젊은 여자가, 그것도 글래머라니 젖가슴 엉덩이 빵빵한 여자가
슬쩍슬쩍 비벼대고 줄듯 줄듯하면서 안 주면 성인군자나 고자 아니고는
어느 남자나 정신 홰까닥 돌아서 미치고 환장합니다.
저는 정운찬이 신정아에게 그렇게 당했다고 봅니다.
육체를 미끼로 정운찬에게 접근해서 정신 홀라당 빼놓고 이용해 먹으려는...
4001도 밥벌이 끈 떨어진 신정아가 인세나 우려먹자는 수작이겠지요.
어차피 이판사판, 자기에게 걸려든 남자들 실명으로 까대어
센세이션을 일으키면 수억 한 몫에 챙길 수 있겠다는 계산 하에.
정운찬이 신정아에게 아주 좋은 먹이감인 것은
신정아가 아무리 까발려도 정식으로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랬다가는 신정아에게 껄떡댄 게 다 들통나서 더 쪽팔리게 될 테니까요,
저는 이번 신정아 건으로는 정운찬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었고 신정아가 유혹을 했다면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을 테니까요.
그저 황혼길로 접어든 시기에 젊은 여자의 유혹과 탄탄한 몸에 정신 홰까닥해서
신정아의 덫에 걸려든 재수 없는 남자일 뿐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신정아는 몸을 무기로 남자들을 유혹한 고급 꽃뱀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4001따위의 허접쓰레기 같은 책은 쫄딱 망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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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사실을 아는분은 말을 들어보면, 신정아..약간의 된장기가 있어 보이고,, 가정적으로 불쌍했으나, <br />
주위의 사람들이 선의로 돌봐 주는 사람을 이용하고, 그걸 권력으로 어찌 역어 볼려는.... <br />
그런 사기꾼이죠,,,,,,선의를 악용한 그런 인물 입니다. <br />
주위에 당한 사람만 불쌍(?)한거죠..... <br />
신정아는 나쁜 사람이며, 전혀 두둔할 이유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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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용재야 엉아가 저번에 자꾸 차명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했쥐,,<br />
왜그리 말을 안들어 빨리 약먹어, 응 약먹을 시간이야,,,<br />
말안듣는 다 큰놈 팰수도 없고 에휴,,,엉아가 창피하다<br />
빨리 집에 가서 약 먹고 자라<br />
<br />
참 무슨 핑계가 할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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