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 당시 시대상황이 그래서 그랬던 영향이 크죠. 요즘 같으면 불법에 가까운 순환출자(?) 자금운용이었죠.

울 나라에는 사기의현인이 있다고 하더군요. 잘 처묵고 잘 산답니다. ㅡㅡ;

버핏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습니다만, 투자라기 보다는 자본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정상화시켜서 팔고 나온 사례들이 더 많더군요. 첨에 지분을 보유하다가 운영하는게 맘에 안들면 통째로 사서 M&A시켜버리거나 등등...<br />
세금 많이 내게 해달라고 하니 뭐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버핏이 보험사의 보험금으로 투자 밑천으로 사용한 걸로 알고있는데요..<br />
<br />
이 때도 모시기 규정인가를 이렇게저렇게 했다는 얘기도 있고..<br />
<br />
그러고 솔직히 이정도 갑부가 되려면 내부자거래 기타 등등 이런 편법 사용치 않고는 불가능한 거 아닌가 해서요..<br />
<br />
책이야 말은 맞는데..돈 버는게 그렇게 정석적이고 깨끗하다면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법지키며 투자해서는 큰부자가 될수있으나 순수하고 정직한 투자로는 힘들지요

그러니... 투자의 현인이라고 하지요.....

워렌버핏이 현인이라 투자를 잘하는것인지,, 그의 인지도에 따라서 사람들이 따라 움직이는것인지,, 그건<br />
주식투자경연대회라도 열어봐야 아는것이지요ㅕ.

워렌버핏 전기를 몇 권 읽어보았습니다.<br />
초등시절부터 온갖 사업을 벌여서 고교 졸업시 약 2억(현재가치) 정도 자금 저축. <br />
그 중 5천은 부동산(농장) 임대해주고 대학입학,<br />
대학원 졸업후 아버지와 스승 그레이엄의 주식브로커회사에서 2년간 근무.<br />
<br />
1956년 투자조합결성(초기자본 10.5만불). 조합결성당시 본인자산 14만불.<br />
주식투자외에도 각종 차익거래로 마이너스 수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