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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3D변환이 있는데 그걸 말하는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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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X1080영상을 960X1080짜리 두개로 나눠서 만드는 것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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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만든 것의 최종 마스터링을 두어번 한적 있어요.

2D파일(이미지, dxf,cad, ai, 손그림 등등)을 받아서 모델링 파일(iges... max... 3ds...)등등등의 파일로 작업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모델링 프로그램 하나쯤은 알아야 하는데...(수십가지가 넘어요..) 그거 배워서 저거 하기엔...<br />
뭔 시간당 피만 많이 준다면야.........................................

스테레오픽처스 말씀하시나 보네요.... 쉬운 일은 아니나 그 회사의 기술력은 최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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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작업은 로토스코프 작업입니다. 화면에서 깊이를 주고자 하는 대상을 따내는 작업이죠<br />
단순노동.... 맞습니다.<br />
따작업이라고도 하고 있어보이는 말로 로토작업이라고도 합니다....<br />

이거 처음에는 흥미거리로 시작할지 몰라도 무지하게 지겨운 작업입니다.<br />
쉽게 말하면 앉아서 일하는 3D업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개인의 창의성이나 역량이 전혀 발휘되는 일이 아니라서 금방 지쳐버리고 맙니다.

혹시 광주에서 사시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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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cg회사 두곳에서 광주에 지사 차리려고 교육사업 하고 있을겁니다.

전혀 아니군요... ^ , ^;<br />
배우ㅤㄴㅔㄷ 도둑질이라고.... 아는게 그것 뿐이어서...<br />
2D 영상을 3D로 변환하는 것인가 보군요.......

그런 고차원적인 것을 지자체에서 수주해서 하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요. 제가 말하는 그런 것 같은데...

2d도 마찬가지지만 3d 캐드는 그냥 그린다고 다 자료가 되는게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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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대해서 다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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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근처 전문대 졸업생중에 3d캐드 잘한다는 여학생을 채용을 한다길래 많은 사람이 반대를 했지만 사장의 주장으로 결국 채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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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기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부품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는 알아야 하고 조립 순서나 방법을 알아야

글쓰고 보니 캐드가 아니었네요. 콜록

수현님 광주 맞습니다. 광주에서 한다고 하더군요

w재준님.... 앞서간 제가 있으니..... 그냥 뒤에 서시길................. ^ , ^

중소기업 기계 회사에서 15년이상 기계설계 업무를 했습니다.<br />
이재준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2D를 3D로 자동변환해 주는 장치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만 블루레이급에 해당되고요. 수작업한 것보다는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br />
장래에 가서는 단순반복의 수작업 전환작업은 중국이나 인도 또는 베트남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지금은 몇몇 업체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금 없으면 사실 실속없는 사업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스테레오픽쳐스도 우여곡절이 있었구요.<br />
3D콘텐츠는

ㄴ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3D 카메라로 찍는것이 젤로 낫다고 생각

일반영화를 입체영화로 변환하는 작업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위에도 언급하셨는데 스테레오픽쳐스라는 회사가 얼마전 캣츠앤독을 그렇게 변환했었죠. 뭐 별로 결말이 안좋게 끝난걸로 알고있는데요.<br />
단순히 두개로 분리한다고 입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br />
로토스코핑이 맞긴 한데 변환하는 작업을 로토스코핑 이라고 하진않구요. 로토는 일반영화에서도 쓰이는데 주로 배경과 인물을 분리해 내는 작업입니다. 이 로토를 거쳐서 왼쪽,오른쪽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첨언합니다.<br />
일반영상을 입체로 변환하는 기술 자체는 매우 어렵고 조심스런 것입니다..<br />
하지만 변환하려면 수많은 소위 "노가다" 가 필수이고 그 노가다..를 하는 인력은 별 미래도 없고 재미도없고 그렇습니다. 당연히 그만두는 사람이 속출할 수 밖에 없겠죠..

결국 신기술로 포장된 노동력 착취죠...<br />
사업 따오는 오너만 배불리는 구조.

저도 캐드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