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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야 제 눈에만 해가 안보일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2 16:13:39
추천수 0
조회수   426

제목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야 제 눈에만 해가 안보일뿐...

글쓴이

김성건 [가입일자 : 2005-03-26]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9187.html



다스-김경준 ‘140억 소송’ 수상한 거래?



김씨 “다스 실소유, MB 재판나와야” 청원 열흘뒤

“쌍방이 합의 모색” 미 법원에 재판기일 연장요청

구체내용은 공개안해…검찰, 에리카 김 기소유예





≫ 김경준씨를 상대로 비비케이 투자금 140억원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는 다스가 지난해 11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에 낸 서면. 다스는 이 서면에서 “양쪽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the parties are very close to settlement)고 밝혔다.

비비케이(BBK) 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45)씨와 140억원대의 투자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는 다스가 합의를 모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의 누나 에리카 김(47·한국이름 김미혜)씨의 갑작스런 귀국과 관련이 있어 보여 주목된다.

<한겨레>가 21일 입수한 미국 캘리포니아 항소법원 기록을 보면, 원고인 다스 쪽 변호인은 지난해 11월18일 “쌍방이 거의 합의에 이르렀으나(very close to settlement) 합의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재판부에 알렸다. 다스는 지난해 12월3일에는, 양쪽이 합의를 모색하고 있는 만큼 재판기일을 90일 이상 연장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서류를 보면 다스는 “합의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쌍방이 특정한 안건(issues)에 주목하게 되어 90일 연장을 요청하게 됐다”며 “쌍방이 비공개 조건(off the record)으로 재판부에 관련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요청을 받아들여 이 소송의 판결 선고일을 4월11일로 미뤘다. 이런 상황에서 에리카 김씨는 한국 검찰에서 횡령과 명예훼손 혐의 등에 대해 자발적으로 조사를 받겠다며 입국한 것이다.



이에 앞서 김경준씨는 지난해 11월8일, 재판부에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이 실소유주이므로 이 대통령이 이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는 취지의 자필 청원서를 냈고, 다스는 그로부터 10일 뒤인 11월18일 김씨와 합의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의 큰형인 상은씨와 처남 고 김재정씨가 대주주인 다스는 ‘비비케이 투자금 190억원 중 반환되지 않은 140억원을 돌려 달라’며 김씨와 에리카 김씨 등을 상대로 2003년 5월부터 미국에서 소송을 진행해왔다. 다스는 2007년 8월20일 1심에서 패소했으나 항소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동열)는 이날 에리카 김씨의 옵셔널벤처스 횡령 혐의를 인정했으나 “동생 경준씨가 중형을 살고 있고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며 기소유예 처분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비비케이 실소유주’라는 내용의 허위 이면계약서를 공개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참여한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공소권 없음’ ...중략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야 제눈에만 해가 안보일뿐 입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누가 햇빛을 두려워 하는지 그 실체를 알게되겠죠...

똥줄이 슬슬 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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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1917@lycos.co.kr 2011-03-22 17:07:38
답글

쥐들은 햇빛 자체를 싫어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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