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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이성교제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2 15:18:16
추천수 0
조회수   1,817

제목

중고등학생 이성교제 어떤가요?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요즘 길가에서 흔히 보이는 풍경입니다.

서로 손을 꼭 잡고 가는 것은 예사이고,

버스 기다리며 서로 껴안고 있는 것도 종종 보입니다..



선물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하고,

심지어는 집안의 비싼 패물도 가져온다나요.



남의 아이라면 무신경일수도 있겠지만,

만약 내 아이가 이성교제를 한다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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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horse@empal.com 2011-03-22 15:21:07
답글

다리 몽둥이를 뿔라버립니다. ~~-_~~~

khg9728@daum.net 2011-03-22 15:21:57
답글

큰일 입니다 만 <br />
세대가그런지 시대가 그런지<br />
부모 입장에서<br />
심각합니다.<br />
어떻게 해야 할지 말문이 막히고 답이 안나오네요.<br />
페물이 있다면<br />
폐물을 미리다 팔어 버리고 집에 안둬야죠.<br />
실수입니다.^^<br />
패물인데......ㅎㅎㅎ

khg9728@daum.net 2011-03-22 15:22:39
답글

ㄴ<br />
페물은 모조리 버려야합니다.

이병일 2011-03-22 15:24:38
답글

줄리엣이 13살 정도였고 성춘향이는 16살 정도였었죠?<br />
요즘 초딩6년이나 고1,2 정도 나이에 해당되네요...<br />
<br />
뭐 그렇다고요....ㅠ.ㅠ

유재석 2011-03-22 15:25:24
답글

고등학교 미팅때 빵집에서 할때도 두근거렸는데.. ㅠ

박병주 2011-03-22 15:31:17
답글

저처럼 아주 얌전하고 조신하게<br />
잡에서 묶어자란 <br />
지극히 건전한 사람들은 무슨 얘긴지 모르겠습니다.<br />
요즘엔 그런가유?<br />
사랑은 나이 들어갈 수록 필요하긴 하더군요.<br />
ㅠ.ㅠ

rokstars@kornet.net 2011-03-22 15:32:14
답글

고2 딸, 중2 아들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br />
이성 친구가 있으면 집에 데리고 와서 아버지 어머니께 선 보이고 만나라고 이야기합니다.<br />
요즘은 이성친구도 없이 뭐하냐고 놀리고, 언능 만들어서 데리고 오리고 뽐뿌질 입니다.<br />
<br />

김진우 2011-03-22 15:38:00
답글

한창 끓는 피의 청춘이 자제심도 없는데...<br />
건전한 이성교제가 쉬울까요?<br />
서양에선 성교육에 피임도 가르치지만..ㅜ.ㅠ

조상현 2011-03-22 15:39:58
답글

애정표현이 대담해지긴 했지만 뭐 그려려니 합니다. 건전하게 이성교제하는 학생들도 많으니 너무 밉게보지 마세요 ^^

정영회 2011-03-22 15:41:49
답글

본인들..........과거를 생각하세요~~

김주항 2011-03-22 15:42:01
답글

때가 되면 밤 송이도 벌어 짐뉘돠....ㅡ.ㅡ!!

김진우 2011-03-22 15:42:55
답글

하기사 우리나라 인구수가 자꾸 감퇴한다고 하니 뭐라 할 수도 없구...ㅜ.ㅠ

rokstars@kornet.net 2011-03-22 15:44:58
답글

딸아이는 초등학교때 생리를 시작했을때, 아들놈은 중학교 들어가서 성교육과 ,피임등등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줬습니다.<br />
<br />
부모가 자식을 못믿으면 좀 그렇지요.  숨기지 말고 떳떳하게 만나라는 이야기 입니다.<br />
<br />

racehorse@empal.com 2011-03-22 15:45:29
답글

인구수는 걱정 안해도 될듯.......일본에서 이사올 기세던데요?

groovydude@hanmail.net 2011-03-22 15:48:41
답글

요즘 애들 스스럼없이 교복입고 손잡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나 때와는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 이십년 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니 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ㅋㅋ<br />
<br />
단 교복입고 손잡고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ㅋㅋ

김진우 2011-03-22 15:50:40
답글

요즘은 남들 시선을 의식않고 공공장소에서 서로 끌어 안고 하는 행위는<br />
눈쌀이 찌푸러지던데요..ㅜ.ㅠ

박현진 2011-03-22 15:55:41
답글

올바른 교육을 가르쳐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게 해야합니다.<br />

손익상 2011-03-22 16:12:27
답글

어릴때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코치하고 상담해줄듯ㅋㅋ

구행복 2011-03-22 16:23:26
답글

저도 처음에 이런 모습을 보고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조금 민망했습니다만 조금 익숙해지고 보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
다만 급격한 사랑행위보다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좋겠지만...<br />
사랑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이런 말이 귀에 들어올 까닭도 없겠죠.<br />

김진우 2011-03-22 16:45:38
답글

전 학창시절 너무 쑥스러워서 여학생 얼굴도 못보고...<br />
지금 샘이 나서......ㅠ.ㅜ^

이정태 2011-03-22 16:51:05
답글

참 애매한 문제에요..<br />
고딩 시절 극히 드물긴 했지만, 누가 방학때 뭐했다더라 얘기를 들으면 <br />
왜인지 모르게 두근거리면서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기 때문에요....<br />
그런데 만약 그 당시 그런 연애를 했다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의문도 들어요...

장재영 2011-03-22 17:21:44
답글

자신의 첫사랑 시절의 심정을 생각하면 뭐라 하기도 좀 그렇죠....

zerorite-1@yahoo.co.kr 2011-03-22 17:25:46
답글

살다보니 이런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br />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대학가기 전까지는 그것을 하면 안된다... 한국에서는.<br />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만...

강상범 2011-03-22 17:34:43
답글

주말 저녁에 와이프, 아이랑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건너편에 짧은 치마를 입은 중학생 정도의 여자아이를 조금 큰키의 남자 녀석이 안고 뽀보하고 난리부르스를 피고있더군요. 마치 발정난 강아지 처럼.... ㅡㅡ''

김태훈 2011-03-22 17:36:24
답글

저도 당시 여친이 있었군요...<br />
20년도 넘었는데, 그당시 패물 생각을 못했군요...

김진우 2011-03-22 17:40:10
답글

태훈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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