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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죠. <br />
수 년전 포장이 바뀐 아이스크림 보다 이전의 포장지에 싸인 아이스크림을 득템하는 경우도<br />
드물게 있다고 하던데.

유통기한이 정말 없어서 없다고 하는지 참 궁금해지더군요<br />
사람이 먹는건데 이놈들이 유통기한을 없다한니 참...

권장소비자가격이 없어진게 아마 작년 7월이었던 것 같은데, 저런데서 구입하는 아이스크림이 소비자가격이 붙어 있는 건 없더라구요. 혹시...이 제품들이 재포장일까요?

제가 좋아하는 비비빅 멜로나가 가격이 50%나 인상되었더군요.<br />
정상가 700원 할인가 350원..에서 500원으로............ㅠ.ㅠ

우리동네에도 마트가 개업을 했는데요 아이스크림 80% 할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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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3백원 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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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내리고 정가에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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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혹은 공원에서 사먹으려면 너무 비싸요 ㅠ.ㅠ

동생이 오전에 몇개 사왔는데 메로나는 200원, 부라보콘은 300원, 구구콘은 400원이라고 영수증에 찍혀 있네요.

유통기한이 없는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제조일자가 찍혀있어서 확인하고 사면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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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단장한 가게도 아이스크림 80% 할인해서 판다기에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으로 빽빼함돠~<br />

아이스크림이 싼 이유는 원가가 싸다기 보다는 절세용 깡의 제품으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싼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회사는 매출자료가 필요하고, 식당은 매입자료가 필요한데.. 식당에서 대량 매입해도 이상하지 않은 품목이 아이스크림이라서 그걸로 자료만 만들고, 실제 물품은 헐값에 슈퍼에 넘기는거죠.

제가 TV에서 본바로는 판매방식때문인것 같더군요. 생산자가 도매상에 밀어내기,끼워팔기를 억지로 하니까 <br />
다른 상품을 받으려면 어쩔수없이 떠안게 되고 냉동실에 그대로 쌓아서 보관하다가 팔만큼 팔고 나면 나머<br />
지는 저가에 판매상에 떨이로 넘기게 되고 그것을 할인해서 싸게 파는것으로 압니다.<br />
이것이 정상적인 저가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면 그러다보면 아주 오래된 상품도 나오게 되고(유통기한이 <br />
훨씬지난.

울동내는 부라보콘 750원.....ㅠ ㅠ<br />
50%하는 곳도 멀리 있는데.... 어디사시는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