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모시고 한적한 시골생활(농사 지을껀 아니구요)을 해보려고 합니다.
산양읍내를 어제 다녀왔는데, 동네가 아담하니 괜찮더라구요.
초등학교도 있고, 지형도 편해보이고, 교회도 있고... 음.. 또
시내와 거리도 많이 먼것도 아니라 출퇴근하기도 괜찮아보였어요.
그런데 가옥이 적어서 살만한 전세가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ㅜㅜ
통영시내쪽은 동네가 꼬불꼬불하니 도시가 정리가 안된것 같이 좀 산만해보이긴 하더라구요. ^^;
질문이 좀 포괄적이긴 한데.... 통영이 살기가 좀 어떤가요?
기후나 뭐.. 사람 인심이나.. 물가나.. 뭐 기타등등 아는게 없어서 뭐가 궁금한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혹시 통영분 계시면 아무 내용이라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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