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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선 19금]오늘 신촌 모 화장실에서.....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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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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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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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선 19금]오늘 신촌 모 화장실에서.....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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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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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뻘짓(왕복달리기...)을 하고서 오늘 아침 친구넘 차를 끌고 신촌으로
들입다 내달렸습니다.....
차를 세워놓고 친구넘과 접선을 하기 위해서 기둘리고 있는데
갑자기 쟌슨빌(모 잉간이 야그한 미더덕이 아님)이 신호를 보내는 거였습니다.....ㅡ,.ㅜ^
하여, 인근 모 병원 화장실로 냅다 달렸습니다....
능숙한...익히 수십년간 해왔던...눈감고도 해낼 수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하는데....
아......ㅡ,.ㅜ^
구녕이 있어야 엄지와 집게를 넣어 쟌슨빌을 꺼낼 수 있는데.......
구녕이 안보이는 겁니다.....아무리 뒤적거려도......ㅠ,.ㅠ^
워쩔수 없이 대대적인 작업을 벌려서 일을 해결하긴 했는데
어딘가 모르게 걷는 자세가 좀 부자연스러운 겁니다.....
이런 덴장.....ㅡ,.ㅜ^
오늘 날이 춥다고 해서 레깅스(?)를 입고 나온다는 것을 뒤집어 입고 나온겁니다...
부랴부랴 화장실로 다시 들어가서.....ㅠ,.ㅠ^
((전엔 이렇게 살지 않았었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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