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로 200와트면 말이 인티지 어디 근런앰프가 흔합니까?<br />
그 구동이란것도 개인적인 느낌이 상당히 다르고요.<br />
프리와 파워가 나뉘어진 앰프들도 출력이 인티보다 작은것들도 여럿 있구요.<br />
지래 인티로는 부족할거라는 그런 선입관을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br />
일단은 붙혀보세요.
출력은 스피커의 컨트롤 능력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br />
출력은 단지 얼마나 큰 음량까지 재생할 수 있느냐 하는 최대 음량과 관계가 있을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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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가 대출력을 왜곡 적게 무난히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고출력으로 들을때 그 능력을 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런 대출력 대음량으로 듣기는 요원한 일이라는 것을 볼때 100W 정도의 인티앰프라면 잘 울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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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말고라도 프로악시그8레퍼런스같은 소형 스피커도<br />
대출력 분리형을 물리면 양질의 저음이 나옵니다...<br />
저의 말이 미끼지않으시면 직접 세운상가나 용산쪽으로<br />
직접자주들으시던 음반을 가지고 출력이 낮은 앰프<br />
높은 앰프 분리형을 번갈아 들어보시면 바로 알수있을것입니다..<br />
성능 좋은 앰프를 물리면 더 좋은 저음이 나오긴 하지만 소형 스피커가 양질의 저음이 나오진 않습니다. 저음은 10중 팔구는 앰프의 영향도 있지만 북쉘프 스피커 중에서도 소형 스피커가 양질의 저음이 나오기는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신품가 100만원대 그 스피커에서 양질의 저음을 만들어 보자고 신품가 기준으로 2000만원짜리 분리형 앰프를 붙인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