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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고 캄캄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22 00:18:37
추천수 0
조회수   4,010

제목

막막하고 캄캄합니다.

글쓴이

김유정 [가입일자 : 2006-03-11]
내용
와이프 장례치른지 이제 2주가 다되어갑니다.

안전하게 하자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했는데..

멀쩡하게 들어가서 의식불명으로 나와 열흘간 그렇게 보고싶어했던

아들놈 얼굴도 못보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 덩그러니 초등2학년 딸아이하고 저 그리고 세상에 태어난 아들만

남았는데여 청소 설겆이는 그런대로 하겠는데..애들 재우고 밤에 욕실에서

애들 옷가지들 세탁기 돌리고 남은거 손빨래하는데 ...눈물만 나네여

와이프 병원들어가기 3일전에 말다툼하고 눈물나게 했는데...

다음날 제 아이패드안에 편지2장을 써놓은게 유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잘해줄께 하고 토닥거려주고 이틀뒤에 병원에 갔거든여

수술 하루전 병원앞에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었는데 넘 맛없어서 남겼다고

왜 빨리 안오냐고 투정부렸는데 그게 마지막 식사가 되버렸습니다

물론 수술당일 오전 7시에는 잘갔다오라고 손 흔들어줬지만 그것도 마지막 인사였구여



증상은 양수색전증이라고 합니다.

대법원 판례도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는 물론 예측도 못하고 사망률이80%넘어서

어쩔수없이 병원측 손을 들어주는데여 그동안 소송했던 분들 알아보니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패소판결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여

남겨진 애들만 보면 ...흐르는 눈물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결혼생활10년간 제 사업실패 등으로 온갖고생만 하다가 보낸거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제 인생은 왜이럴까여?

좋은날 올까모르겠네여

오늘도 딸아이는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엄마 빨리 보게 해달라고....그리고 제 입술에 뽀뽀해주고 잤는데여..

엄마가 죽은건 알지만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알때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그냥 글올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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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11-03-22 00:20:34
답글

... ...<br />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
저도 어려움의 복판을 건너고 있습니다만... ...<br />
이 또한 곳 지나가리니 라고 생각하시라기에는 너무 큰 일이 닥치셨군요.,

최경찬 2011-03-22 00:28:24
답글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br />
<br />
그저 헤쳐 나가시란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조성현 2011-03-22 00:29:10
답글

아...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류철운 2011-03-22 00:30:00
답글

김유정님......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moolgum@gmail.com 2011-03-22 00:30:15
답글

에효 힘내시란 말밖에 드릴게 없군요

최원환 2011-03-22 00:30:51
답글

충격이 크시겠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br />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w1988jjw@naver.com 2011-03-22 00:32:30
답글

부디 힘내세요<br />
건강하시고....<br />

박동석 2011-03-22 00:35:50
답글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을 당하셨군요...<br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br />
김유정님 남은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악물고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br />
힘내시고 항상건강하시길....

mrbung@gmail.com 2011-03-22 00:38:21
답글

힘내셔요. ( __)

김환수 2011-03-22 00:38:22
답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못해드리겠네요.. <br />
<br />
저두 올해는 한달 간격으로 아버님과 장인어른이 돌아가신지라.. 정신이 없더군요 <br />
<br />
아이들을 생각해서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 무조건.

박종일 2011-03-22 00:39:34
답글

감유정님 힘내세요.<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jswoo70@hotmail.com 2011-03-22 00:41:42
답글

아이들 생각하시고 님 몸도 잘 챙기세요. 속절없는 말이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권혁훈 2011-03-22 00:44:10
답글

힘내세요....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고종권 2011-03-22 00:44:51
답글

아이들위해 힘내시면 애들이 힘주실겁니다. 그렇게 믿고 싶고 <br />
그렇게 될겁니다. 같이 하나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이자 힘이되길 빕니다.<br />
말보다 마음으로 에너지 보냅니다. 지송해여 해드릴게 이거 밖에 없군여.<br />

조용현 2011-03-22 00:45:10
답글

애들을 생각하시고 애들을 바라보면서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박현진 2011-03-22 00:45:58
답글

오죽 답답하셨으면 글을 쓰셨을까요. 아픔을 헤아릴 수 없을만큼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br />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안상길 2011-03-22 00:47:19
답글

아~~~~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br />
저도 2주전에 셋째를 얻었습니다.<br />
남일 같지가 않네요...<br />
기운내세요<br />
<br />

김태용 2011-03-22 00:47:40
답글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역시 와싸다 자게가 훈훈하군요 ㅠㅡ

박재욱 2011-03-22 00:47:48
답글

제 가슴이 다 먹먹하군요.<br />
<br />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다만 정말 힘내시라는 말 밖엔...<br />
<br />
아이들도 많이 힘들터이니 유정님께서 힘들더라도 힘내시는 모습 보여주세요.<br />
<br />
다시한번 진심으로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좌진 2011-03-22 00:48:52
답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도저히 짐작조차 하기 힘든 슬픔이십니다.

김영태 2011-03-22 00:50:08
답글

힘내십시요.<br />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건강 챙기시구요.

송치민 2011-03-22 00:51:25
답글

힘내세요...몸도 잘 추스리시고요...

이승태 2011-03-22 00:53:31
답글

부인께서는 김유정님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실 겁니다.<br />
아이들을 등불삼아 꼭 그리 되시길...

백경훈 2011-03-22 00:54:55
답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br />
고인이 되신 부인께서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주길 바라실 겁니다.<br />

이해선 2011-03-22 00:57:52
답글

허~~~~~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요.<br />
그저 남은 아이들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br />
힘 내시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찬석 2011-03-22 00:59:15
답글

제 마음이 무겁습니다.<br />
너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군요.<br />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힘내십시오.<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십시오.<br />

김동철 2011-03-22 00:59:27
답글

ㅜ.ㅜ...힘내세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일어서시길 바라겠습니다.

류승철 2011-03-22 01:00:25
답글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br />
위에 여러 회원님들께서 하신 말씀처럼 애들만 바라 보시고 힘껏 뛰시기 바랍니다.<br />
내 삶은 어떻게 되는건가 라는 끊임없는 갈등과 자괴감이 들겠지만, 그래도 이럴땐 남아 있는 가족이 큰 부담인 동시에 가장 큰 힘이 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님의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힘드시더라도 술/담배는 아예 하지 마시고, 아무래도 챙겨드시는게 처음에는 수월치 않을 테니 종합 영양제

dooley@mapinfo.co.kr 2011-03-22 01:00:32
답글

힘내십시오.. 장성해서 손주, 손녀를 안고 온 자녀분들 보셔야죠..

김범중 2011-03-22 01:01:08
답글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들이기가.............<br />
안타까운 심정입니다.<br />
힘과 용기 잃지 마시고, 우선 마음을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br />

김두신 2011-03-22 01:03:19
답글

보호자가 같이 있었어야 하는데..<br />
순간 순간 응급상황에서는 의사들끼리두 판단내리기가 힘든 순간이 있더라구요.<br />
그래두 대학병원에서 그러셨으면 개인병원보다는 순간대처능력이 빨랐을거 같네요.<br />
<br />
어떤말이 위로가 될수 있겠어요.<br />
힘내시기를.<br />
<br />

정진욱 2011-03-22 01:03:31
답글

힘내세요...ㅠ.ㅠ

featter@korea.com 2011-03-22 01:04:23
답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br />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이헌규 2011-03-22 01:05:28
답글

힘내시길 빕니다...앞으로 좋은일 많으실겁니다...

김진국 2011-03-22 01:05:54
답글

남아있는 자식들보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br />
<br />
그 아픔을제가어찌 알겠습니까..<br />
<br />
조그만 위로의글만 남깁니다.

정영순 2011-03-22 01:07:33
답글

글읽는 저도 모르게 눈물만 나네요.(-.ㅜ)<br />
<br />
당사자인 김유정님은 더 마음아프시겠죠.<br />
<br />
산사람이라도 살아야지요.<br />
<br />
남겨진 두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힘내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박현기 2011-03-22 01:08:30
답글

어떤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br />
<br />
힘내시기를....ㅜㅡ

이주현 2011-03-22 01:09:23
답글

아마 남자가 만날 곤경 가운데 가장 혹독한 경우일 것 같은데요.<br />
정말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병아리같은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정말 용기를 잃지 마시길 빕니다.<br />
바깥 일을 하면서 어린 아이들을 유정님이 돌보시기엔 현실적으로 너무 무리일 것 같고<br />
친가나 처가쪽에 아이들을 돌봐 줄 분이 안계시는지...?<br />
<br />
지금으로선 도저히 상상도 되지 않

이수영 2011-03-22 01:10:40
답글

옆에서 2학년짜리 딸아이가 자고 있는데요,<br />
<br />
생각만 해도 막막하네요.<br />
<br />
마음 굳게 다잡으시고 힘 내셔야합니다...

김관우 2011-03-22 01:17:04
답글

좋은날 옵니다.<br />
어차피 인생 오르락,내리락...<br />
굳은 마음으로 아이들 봐서라도 힘내셔야 합니다.<br />

송인태 2011-03-22 01:20:00
답글

............... 머리가 띵 하네요...<br />
<br />
김유정님.... 힘내십시요...

강종연 2011-03-22 01:20:12
답글

힘 내십시요...<br />
아이들을 생각해서 힘 내셔야지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translator@hanafos.com 2011-03-22 01:22:32
답글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저 가슴만 먹먹합니다.<br />
그래도 아이들 보며 힘내셔야지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한수송 2011-03-22 01:36:13
답글

힘내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숨이 컥 하고 막히는 느낌입니다<br />
정말 마음 굳게 하시고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내세요.....

이훈상 2011-03-22 01:39:21
답글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말이 없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힘내세요......

조화숙 2011-03-22 01:42:45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마음 굳게 다져먹고 힘네시길 바람니다.

223hyk@hanmail.net 2011-03-22 01:46:38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빌며....<br />
그래도 복덩이 애기들을 위해서라도<br />
기운차리시길...

서장원 2011-03-22 01:47:07
답글

견디지 못할 슬픔은 없습니다.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br />
힘들 땐 더디 가는 것 같고 좋을 땐 눈깜짝할 새 지나가는 것 같지만 <br />
어차피 하루는 24시간, 1년은 365일입니다. 결국은 다 지나갑니다.<br />
감히 제 자신 유정님 못잖게 힘든 시간 보냈다는 생각에 마음 깊이 응원을 보냅니다.

정창록 2011-03-22 01:49:16
답글

힘내세요..<br />
그리고 아이들 생각하셔서 강해지셔야 합니다..<br />

김유정 2011-03-22 01:52:00
답글

역시 와싸다회원님들 대단합니다. 궁상맞긴하지만 큰애 낼 뭘입힐까 나름 코디해놓고 욕조에 빨래 담가두고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서 ipad 열고 와싸다 들어와보니 이시간에 많은분들께서 격려를 해주셨네여 너무 감사합니다. 애들때문에라도 정신차려야지여 작은애는 어머님께서 돌봐주고 저와 큰애랑 지내는데여 낼 아침 학교보내고 출근하고 하다보면 오전 오후는 금방갑니다 문제는 애들 자고 조용할때 집안일하면 .. 외로움 그리움이 막 밀려드는게 쉽지않네여 ㅋ

김유정 2011-03-22 01:53:15
답글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이런 불행은 저로 끝내야지여 모두 감사합니다 ^^

sunymoon@kosef.re.kr 2011-03-22 01:58:41
답글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br />
<br />
얘들 보면서 마음 다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br />

홍민성 2011-03-22 02:01:56
답글

유정님 힘내세요.<br />
본문과 리플을 읽는동안 머리도 띵하고 눈이 아파오네요.<br />
잘 극복하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도영 2011-03-22 02:08:23
답글

참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br />
<br />
저도 아이가 태어난지 아직 두달이 되지 않았습니다.<br />
그래서 더 님의 불행이 와 닿습니다.<br />
힘 내세요.

박세은 2011-03-22 02:11:09
답글

깊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br />
힘내시고요...

이석기 2011-03-22 02:24:46
답글

꿋꿋이 일어서세요. 다시 잘 가정 꾸려서 아이들도 건사하고 오디오도 다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허길 2011-03-22 02:33:04
답글

힘 내세요.............

임병진 2011-03-22 02:38:15
답글

글 읽는 동안 저도 막막해 지는 느낌이네요.<br />
아이들 보며 힘드시더라도 힘 내 주시길 바랍니다.<br />
아자!!!<br />

곽승훈 2011-03-22 02:47:11
답글

많이 힘드시군요...저도 맘이 무거워지는군요...<br />
<br />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성건 2011-03-22 02:48:20
답글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박진만 2011-03-22 03:02:09
답글

힘내세요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한효성 2011-03-22 03:27:24
답글

집사람이 잠깐만 자리를 비워도 그빈자리가 확 다가오더군요.<br />
<br />
너무도 안타깝습니다.자녀분들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hdikr@yahoo.co.kr 2011-03-22 03:38:42
답글

하늘에서 날벼락을 맞으셨군요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사랑은 한순간으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닙니다<br />
오랜새월 쌓아오신정이 크시어 아픔도 크시겠지만 <br />
가신님을 애타게 그리워하시거던 그 님이 생전에 원하셨던대로 밝은길로 인도하시고 될 수있으면 빨리 마음을 정리하시어 생업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br />

이유석 2011-03-22 03:43:58
답글

정말 저의 일처럼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합니다....<br />
<br />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딸아이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ㅠ.ㅠ<br />
<br />
<br />
<br />

송승진 2011-03-22 03:45:31
답글

휴....힘내세요....그리고 본인 건강 잘챙기셔야...아이들도 잘 키웁니다.

윤성국 2011-03-22 03:46:43
답글

언뜻 다가오는 예상치않는 이별의 충격은 삶의 의미를 나자신에게 부여하고싶지않은 무미건조한 시간대가<br />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어 멍한 시간를 보내고 있을때가 한동안 지속 됩니다.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br />
힘내십시요.

주응준 2011-03-22 04:11:11
답글

유정 님 지금 닥친 시련은 일정 시간 지나면 당연히 이겨내실 겁니다. <br />
그 이후 어려웠던 지금을 되돌아보면 큰딸과 갓 태어난 아들이 당신의 지팡이이자 등대였음을 또한 아시게 될 겁니다. <br />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br />
아이들과 자신을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br />

허정관 2011-03-22 05:15:00
답글

고통중 가장큰 고통을 겪고 계시네요<br />
사별의 고통도 시간이 약이리라 믿습니다<br />
아이들 챙기고 살다보면 웃을날도 있지 않을까요?<br />
힘드시겠지만 용기내시고 아이들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br />
하늘에서도 그러길 바랄것 같습니다.

하성호 2011-03-22 05:22:25
답글

힘내세요. 크나 큰 고통을 겪고 계신데 대해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최태한 2011-03-22 06:12:18
답글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무었으로 위로 드려야할지...............먹는거 챙겨 드시고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2011-03-22 06:34:32
답글

이것을 어찌할고. 가슴이 아픔니다. 자녀를 훌륭히 키우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일어나세요. 마음만 잡고 열심히 자녀를 위하여 희생하세요. 못다한 사랑을 갚는 방볍입니다. 몸과 마음 챙기시고 열심히 사시기를 바람니다.

강형규 2011-03-22 07:27:19
답글

애들 생각하면서 힘내세요...<br />
<br />
옆에 계시다면. 손이라도 꼭 잡아드릴텐데.. <br />
<br />
꼭 힘내세요.

한선종 2011-03-22 07:30:41
답글

아~ 참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부디 강건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br />
세상사 덧없고 생과 사가 종이한장차이라지만 그래도 귀여운 자녀분들을 위해서라도<br />
힘내시기 바랍니다.

박태희 2011-03-22 07:50:50
답글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경호 2011-03-22 07:56:24
답글

부디 기운내시기를 빕니다.

이창민 2011-03-22 07:57:30
답글

힘 내시기 바랍니다.

김혁일 2011-03-22 07:59:14
답글

힘내시길 빌어 봅니다.<br />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한 것이라는 것을 언제인가는 느끼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br />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시기를...<br />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일본재앙에 온 가족을 잃은 사람들 보다는 조금은 위로가<br />
되셨으면합니다. 힘내십시오.

강신구 2011-03-22 07:59:20
답글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힘드네요<br />
<br />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handle000@naver.com 2011-03-22 08:05:17
답글

부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혜영 2011-03-22 08:15:39
답글

힘내세요... 힘내세요...

배원택 2011-03-22 08:15:43
답글

가슴이 먹먹하네요. 애들 생각하셔서 얼른 힘내시기 바랍니다.

mcjou9@kornet.net 2011-03-22 08:23:03
답글

지금 "막막하고 캄캄"하더라도, 부디 힘내세요. 사모님도 그걸 바라시겠지요.<br />
빈 자리가 너무 크겠지만, 아이들을 잘 키우시면서 빨리 슬픔에서 벗어나시기 빌겠습니다.

김경진 2011-03-22 08:24:29
답글

뭐라 위로의 말씀을... 부디 힘내세요...

안준국 2011-03-22 08:24:56
답글

이런 병도 있었군요. 와이프 임신 8개월입니다. 남일같지 않습니다.<br />
갑자기 어께어 짊어지고 가셔야 할 것들이 많아지셨네요.<br />
<br />
무슨 위로의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울고 갑니다.<br />
<br />
잘 극복하시고, 오랜 시간이 흘러 웃으시는 날이 오실 것이라 믿습니다.<br />

정영회 2011-03-22 08:25:56
답글

안타깝습니다.<br />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시고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백경현 2011-03-22 08:26:44
답글

힘내세요. 오늘도 투덜거리고 출근했는데... 바보같은 짓이었네요.<br />
힘내세요..^^

이유구 2011-03-22 08:28:26
답글

후..........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br />
<br />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병일 2011-03-22 08:29:32
답글

제 일인듯 눈물이 납니다.<br />
<br />
가끔 아이들 자는 방에 들어가 얼굴을 바라보자면 이 작은 것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냐하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말이죠.<br />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별 힘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쩝니까?<br />
아이들 생각하셔서 힘 내시길 바랍니다.<br />
하늘에서 아이엄마가 항상 살펴보고 있을 겁니다.

고성규 2011-03-22 08:30:00
답글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했습니다. 힘내세요.

이성광 2011-03-22 08:30:19
답글

하늘에서 웃으며 다시 만날거라 믿습니다. <br />
님과 아이들이 그때까지 평안하시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br />
힘내세요!

조영남 2011-03-22 08:31:08
답글

안타깝습니다. 가족 생각하시어 힘내시구요....<br />
<br />
먼저 가신분 극락왕생하십시오. 나무 관세음보살.

서광진 2011-03-22 08:33:43
답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br />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br />

racehorse@empal.com 2011-03-22 08:34:23
답글

읽으면서 저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ㅠ.ㅠ<br />
과거보다 미래를 생각하시고<br />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차게 팔을 걷어붙이시길 바립니다.

이상준 2011-03-22 08:35:05
답글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ㅜ.ㅜ ................

honggeun1004@hanafos.com 2011-03-22 08:35:34
답글

제가 눈물이 나네요. 힘 내세요.

kisis7@yahoo.co.kr 2011-03-22 08:37:11
답글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태기 2011-03-22 08:38:43
답글

ㅠㅠ 너무 가슴아픕니다. 힘내세요

주용건 2011-03-22 08:40:43
답글

아..가슴이 아프네요..부디 힘내시길바랍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김장규 2011-03-22 08:41:19
답글

글읽는것만으로도..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br />
<br />
힘내시구요...........

장순영 2011-03-22 08:42:41
답글

이런....뭐라 드릴 말씀이...ㅠㅠ

이종일 2011-03-22 08:43:28
답글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br />
아이들 얼굴보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문석 2011-03-22 08:47:10
답글

힘 내시기 바랍니다. <br />
아이가 큰 힘이 될 겁니다.

천성관 2011-03-22 08:47:15
답글

기운내시고, 자녀들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br />
<br />
힘 내십시요,,

orff@hitel.net 2011-03-22 08:47:48
답글

힘 내시기 바랍니다. ...

이상태 2011-03-22 08:48:5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아이들을 위해 힘내세요... 좋은날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박순우 2011-03-22 08:51:40
답글

좋은 곳에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박찬우 2011-03-22 08:52:50
답글

힘내세요.....

신재익 2011-03-22 08:52:51
답글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이태윤 2011-03-22 08:53:59
답글

힘내세요...

차진수 2011-03-22 08:56:52
답글

마음이 아프네요.... <br />
아이들을 봐서라고 힘내시구요. <br />
앞으로 좋은날이 많이 올거에요...

이준엽 2011-03-22 08:56:54
답글

제 가슴이 다 먹먹하군요.<br />
힘 내시기 바랍니다

kdw72@hanafos.com 2011-03-22 08:56:58
답글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기호 2011-03-22 08:58:36
답글

힘내세요 아빠가 힘을 내야 아이들도.....

정성훈 2011-03-22 09:00:07
답글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고용일 2011-03-22 09:00:39
답글

아이와 아가를 위해서라도 꼭 힘을 내셔야 합니다<br />
앞으로는 좋은일만 많이 많이 생기시기를 바랍니다<br />

최성용 2011-03-22 09:01:34
답글

가슴이 아파 옵니다.<br />
생과 사의 운명은 인간의 선택이 아닙니다.<br />
인간이 할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mymijo@naver.com 2011-03-22 09:02:41
답글

몸잘챙기시고..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치중 2011-03-22 09:03:00
답글

할말이... 힘내세요..

김재철 2011-03-22 09:04:10
답글

가슴이 먹먹하네요.<br />
부디 꼭 행복하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마길수 2011-03-22 09:05:56
답글

출근하여 글을 보고 잠시 눈물을 적셨습니다.<br />
힘내시고,,<br />
꼭 좋은 날이 올껍니다.<br />
화이팅!!!!

이승규 2011-03-22 09:06:54
답글

올리신 글을 다 읽고 나니 지금 막막하고 캄캄하다는 그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br />
<br />
정말 힘드신 순간에 처해있지만 초등학생 딸아이와 막 태어난 아들이 부인께서 전해주신 큰 선물이라<br />
생각하고 함께 좋은 삶을 만들어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br />
<br />
어렵고 힘드신 분께 무슨 말씀을 해도 도움이될 것 같지는 않지만 다만 힘 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상훈 2011-03-22 09:11:55
답글

왜 눈물이 핑도는가.....저도 힘 보탭니다.우리 이세상을 함께 헤쳐나가 보십시다.

손영민 2011-03-22 09:13:25
답글

힘내세요... 맘이 아프네요..

김동철 2011-03-22 09:14:55
답글

아침부터 눈물이 핑도는 군요.<br />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해들릴 말이 없네요.<br />

문병선 2011-03-22 09:15:06
답글

흐흠.... <br />
<br />
기운내세요...

최용훈 2011-03-22 09:15:18
답글

힘내세요~

정성욱 2011-03-22 09:17:01
답글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도록 기도드릴게요

조영수 2011-03-22 09:18:30
답글

힘내시란 말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아프네요. <br />
<br />
그래도 다시 한 번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합시다.

조영하 2011-03-22 09:19:33
답글

와싸다 글을 읽고 처음으로 눈물이 나네요. <br />
저희 어머니께서도 얼마전에 돌아가셨거든요. <br />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거 알지만 애기들을 봐서라도 힘내세요. <br />
시간이 흐른다고 절대 잊을 순 없겠지만 <br />
조금씩 나아지실꺼예요. <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손정대 2011-03-22 09:20:08
답글

저도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안영훈 2011-03-22 09:20:30
답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다른 말은 드릴 수가 없네요...

김소정 2011-03-22 09:21:07
답글

힘내셔야지요. <br />
까뮈가 그랬던가요.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아도 아직 마지막 하나가 남아 있는 게 인생이다..."

진성기 2011-03-22 09:22:01
답글

살면서 가장 큰아픈일을 겪어셨군요.<br />
힘드신건 당연하겟지만 <br />
그래도 예쁜 아이들이 잇으니 <br />
그 생각으로라도 힘내세요.<br />
<br />
돌아가신 아내도 아이와 같이 힘차게 잘지내는 모습 보고싶을 겁니다.<br />

인태선 2011-03-22 09:24:08
답글

힘내세요.....

bin381@kornet.net 2011-03-22 09:24:56
답글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힘내세요~

김기홍 2011-03-22 09:25:15
답글

힘내세요. ...

김종환 2011-03-22 09:27:47
답글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임철순 2011-03-22 09:29:11
답글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금니 꽉 물고 용기 잃지 마세요..

성진호 2011-03-22 09:29:29
답글

힘내세요...

구창웅 2011-03-22 09:31:12
답글

슬픔을 가누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br />

윤문철 2011-03-22 09:31:21
답글

아이고... 힘내십시요. 애들만 생각하세요.

최상운 2011-03-22 09:33:23
답글

힘내시구요. 애들 얼굴 많이 보시구요.

김진우 2011-03-22 09:33:41
답글

제 마음도 아픕니다..<br />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br />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애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셔야죠...ㅜ.ㅠ

이인규 2011-03-22 09:34:56
답글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오..<br />

박태종 2011-03-22 09:35:41
답글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br />
힘내세요.......<br />

김일웅 2011-03-22 09:35:55
답글

힘내십시오...

digitalkj@hanafos.com 2011-03-22 09:36:31
답글

힘내세요......<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hw007007@hotmail.com 2011-03-22 09:39:23
답글

힘내세요...

안흥석 2011-03-22 09:39:43
답글

머라 드릴말씀 이없네요...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br />
<br />
아이들을 봐서라도 독하게 맘잡숫고...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권윤길 2011-03-22 09:40:03
답글

힘내세요.

유홍종 2011-03-22 09:40:36
답글

아침에 봤는데...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힘내시고 요

정상환 2011-03-22 09:41:41
답글

감히 위로 말씀 올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힘내세요! <br />
제가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심재현 2011-03-22 09:41:45
답글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br />
힘내세요.

송병홍 2011-03-22 09:42:23
답글

눈물만 나네요. 위로가 못되어 죄송합니다.<br />

김유정 2011-03-22 09:44:49
답글

출근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감사합니다. <br />
정말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주시고 힘주시네여<br />
힘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막막하지만..하루하루 바쁘게 최선을 다해 살면 시간은 지나가겠지여<br />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잊고 살면 미안해서 어떻하나? 하는생각이 들면 또 우울해집니다. ^^

김윤석 2011-03-22 09:44:54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힘내셔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기원합니다.

조문호 2011-03-22 09:46:29
답글

힘내세요, <br />
아이들을 위해서요. 그리고 김유정님을 위해서요.

송동섭 2011-03-22 09:48:47
답글

힘 내세요!!!<br />
사람 난 자리 표가 난다고 채우기 힘들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마음을 추스리세요..ㅜㅡ

김성진 2011-03-22 09:49:38
답글

딸 아들 생각하셔서 힘내시길 바랍니다..<br />
글에 헤아릴 수 없는 아픔과 이겨내고 희망을 찾으려는 맘도 읽혀지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br />
<br />
말씀하신봐와 같이 생각하는 시간없이 정신없이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오경준 2011-03-22 09:51:04
답글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셔하합니다.<br />
아픈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마는 ................<br />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잘극복하셔야합니다.

심재현 2011-03-22 09:51:1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경태 2011-03-22 09:53:18
답글

저 또한 생각만 해도 먹먹해지는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br />
아이들도, 김유정님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br />

김창욱 2011-03-22 09:54:17
답글

아침에 제일 먼저 들여다 본 게시글인데 보자마자 머리와 마음이 띵하네요ㅠ.ㅠ<br />
뭐라고 할말 위로의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 불상사 같습니다.<br />
<br />
그저 힘내시고 마음 추스리라는 말밖에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ㅜ.ㅜ

임태기 2011-03-22 09:55:06
답글

힘내십시오 ㅠㅠ. 애기들이 용기를 줄 겁니다 홧팅!

mkseo@enn.co.kr 2011-03-22 09:57:59
답글

감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아이들을 생각해서 힘내시구요. ㅠㅠ

홍태기 2011-03-22 09:59:44
답글

저도 고개 숙입니다...힘내시구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굳굳하게 버텨주세요

서대국 2011-03-22 10:00:15
답글

어제 밤에 보고 너무 찡해서 글을 못 적었는데 이제야 적습니다...<br />
<br />
역시 밤보다는 낮이 사람을 살게 하나 봅니다...<br />
<br />
정말 막막해서 올린글이실텐데...이렇게 글을 적을곳이 있고...<br />
<br />
이렇게 같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br />
힘내시구요.....무신론자 이지만....다시 집안에 화목함이 넘쳐나는 때가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양준원 2011-03-22 10:03:24
답글

아이들을 더욱 사랑해주세요 <br />
<br />
너무 힘드시 겠지만 꼭 건강 챙기세요

남상규 2011-03-22 10:03:37
답글

아, 이런..어찌 이런 일이..<br />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br />
힘내십시오. 그래도 아이들이 있잖습니까!!!

우홍인 2011-03-22 10:04:43
답글

힘내세요~!<br />
아이들을 보시면 슬픈 마음 많이 드시겠지만<br />
힘내셔야 합니다~!<br />
힘내세요.

기태석 2011-03-22 10:05:12
답글

T.T 글을 이제야 봤네요. <br />
진짜 가슴이 먹먹하고.. 뭔가 울컥합니다. <br />
<br />
힘내세요. 또 힘내서 버티세요. <br />
응원하겠습니다~<br />
화이팅~~

장정훈 2011-03-22 10:12:05
답글

어쩌나..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네요......ㅜ.ㅜ<br />
기운 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가슴 아프네요...........<br />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애들을 봐서라도 빨리 기운 차리십시요.......<br />
.............................................

koran230@paran.com 2011-03-22 10:12:13
답글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br />
자식들 생각해서 힘내서 생활하세요.<br />

ciyi@shinbiro.com 2011-03-22 10:16:04
답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나려합니다.<br />
<br />
힘내십시요.

김희석 2011-03-22 10:18:5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기운내시고,<br />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드립니다.<br />

한은복 2011-03-22 10:21:40
답글

눈시울이 울컥합니다. <br />
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시라는 말씀밖에...<br />

홍민기 2011-03-22 10:22:09
답글

아 제가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박재범 2011-03-22 10:23:45
답글

힘내세요. <br />
아이들이 힘이 되어 드릴겁니다.<br />

박기석 2011-03-22 10:27:52
답글

힘내세요!!!!

임기현 2011-03-22 10:28:13
답글

눈물이 나네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김현식 2011-03-22 10:30:30
답글

욕실에서 빨래하시며 눈물이 흐른다고 하시는 말씀에 <br />
제가 눈물이 나는군요... <br />
꼭 힘내세요. 간곡히 바래봅니다. <br />
님의 건강과 앞으로의 좋은날이 많은것을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꼭~

이인혁 2011-03-22 10:30:38
답글

회사에서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br />
제 딸도 50일되었는데 제가 만약 이런 상황을 당했다면...<br />
어땠을지 생각하니..... 막막하네요..<br />
<br />
힘내십시오....

이종수 2011-03-22 10:30:39
답글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br />
하늘에 계신 아이들 엄마도 유정님 힘내서 사시길 바라실 거예요. <br />
식사도 꼭 챙겨드시고, 힘드시면 아무도 없을 때 울기도 하시고.<br />
그리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세요...

우연식 2011-03-22 10:41:06
답글

아..힘내세요. 여기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겁니다!

조상현 2011-03-22 10:45:46
답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셔야겠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강덕원 2011-03-22 10:48:17
답글

힘내세요!!<br />
<br />
건강 챙기시고,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br />
하늘에 계신 아이들 엄마도 힘내시길 바라실겁니다.

강현배 2011-03-22 10:50:40
답글

힘내세요 그리고 또 힘내세요 부디 잘 극복하시어 세월이 흐르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아이들이 알아줄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힘을 내세요.

임한영 2011-03-22 10:51:22
답글

기운 내십시오.. 위로를 드립니다.

박영화 2011-03-22 10:51:55
답글

아~ 신은 왜이토록 잔인한가요...<br />
글 보고 나니 저도 눈물이 많이 흐르네요...<br />
<br />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br />
언젠가 고통도 아픔도 없는 세상에서<br />
온가족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이 올겁니다...<br />
그때까지 잠시 떨어져서 이세상을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br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br /

oasis0823@yahoo.co.kr 2011-03-22 10:53:37
답글

힘 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수가 없네요.<br />
정말 힘 내세요. <br />
저희 처형도 남편 재기를 위해 자기이름으로 빚을 떠안았는데<br />
그만 남편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빚더미에 혼자 7살 5살 여자 아이 둘을 키우게 되었습니다.<br />
파산 신고하고 혼자 노력해서 이제 아이들이 중3 중1이 되었구요. 다행히 아이들도 잘 자라주고<br />
여전히 경제적으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요.<br />

노현철 2011-03-22 10:53:59
답글

저도 순간 눈시울이....ㅠㅠ<br />
기운내시고, 건강챙기시고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시길 바랍니다.

milano006@yahoo.co.kr 2011-03-22 11:00:31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그리고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ㅜㅜ

강정오 2011-03-22 11:01:37
답글

힘내세요.<br />
건강 꼭 챙기시고요.

김종백 2011-03-22 11:02:41
답글

불행은 행복하기 위해서 거치는 관문이라고 하더군요...아마도 이제부턴 행복한 일들만 생기실거라 믿습니다.<br />
힘내시구요...응원드립니다.

sangun.park@gmail.com 2011-03-22 11:06:46
답글

네살짜리 딸이 있고, 이제 임신 6개월인 아내가 있는 사람입니다.<br />
글을 읽는 순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군요.<br />
얼마나 막막하고 가슴 아프실지 상상하는 것 조차도 힘이 듭니다.<br />
부디 잘 이겨내시고 아이들과 행복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br />
어떻게든 도움을 드릴 방법이 있다면 좋겠군요...<br />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훈 2011-03-22 11:09:52
답글

눈물이 먼저 나와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br />
저 또한 지금 아내가 암투병중이라 김유정님의 마음과 상황이 그려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br />
물론 본가와 처가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지만 병원과 요양원에 있는 엄마대신 6살 딸과 4살 아들을 키우는게 쉽지 안더라구요. <br />
이제 1년 되었는데 어떻게 1년 이란 시간이 흘렀는지.......... <br />
유정님! 힘내세요. <br />
그리고 더 큰

박재현 2011-03-22 11:11:46
답글

눈물이 나와서 타이핑 하는게 참 힘드네요....힘내세요...<br />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상범 2011-03-22 11:12:19
답글

저도 5살 남자아이와 임신 8개월인 아내가 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힘내시고 용기내어 더 열심히 사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재석 2011-03-22 11:14:00
답글

정말 제 마음도 아프네요.. ㅠㅠ<br />
힘드시고 눈물이 절로 나시겠지만..ㅠ<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사시는 길밖에는 없네요..<br />
건강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br />

kain62@paran.com 2011-03-22 11:16:40
답글

오랜만에 와싸다에 왔는데 그만 너무 슬픈 사연을 접합니다<br />
저도 글을 읽으며 눈물이 찡한데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br />
<br />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꿋꿋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br />
<br />
저도 아내가 추산시 의료사고가 있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br />
의료사고 라는게 사소 하더라도 생명과 관련되는건데...<br />
<br />
아내분도 하늘나라에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

rokstars@kornet.net 2011-03-22 11:17:02
답글

유정님......<br />
뭐라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할지 눈앞이 아득하기만 합니다.<br />
......  아주머니와의 인연이 거기까지였나 봅니다.<br />
하지만, 아주머니와 유정님과 사이에 소중한 보물인 딸과 아들이 있지않습니까?<br />
지금은 힘이들고 순간순간 보고싶어서 미치도록 사무치고, 잘해주지 못한한 회한 때문에 서럽고 힘들겠지만, 아주머니께서 마지막까지 보듬고 사랑으로 남겨준 아들과 어여쁜 딸의 두 눈을 보시고 힘

kshow@hanmail.net 2011-03-22 11:18:39
답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TT<br />
힘내세요....

정춘근 2011-03-22 11:22:45
답글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먹먹하네요ㅠㅠ<br />
힘내시자구요.

정하엽 2011-03-22 11:22:59
답글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br />
세월보다 좋은 약은 없다고 합니다.<br />
<br />

hoony28@hanafos.com 2011-03-22 11:23:31
답글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2011-03-22 11:25:02
답글

휴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br />
저도 집사람이 쌍둥이 낳을때 좀 힘들게 낳아서 고생했는데...<br />
부디 힘내시길 빌겠습니다..

최형섭 2011-03-22 11:25:47
답글

힘내시고 잘 버티셔야 합니다.<br />
힘 내세요.

박진율 2011-03-22 11:27:00
답글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

이동원 2011-03-22 11:30:23
답글

글 보자마자 놀랬습니다.<br />
<br />
힘내세요.

노상기 2011-03-22 11:30:28
답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br />
좋은 생각만 하세요. 둘째인 아들이 힘이 될겁니다. <br />
힘들고, 어려울때 아이들의 밝고, 웃는 모습만 생각 하세요

이수영 2011-03-22 11:33:45
답글

아홉살짜리 딸아이가 얼마나 슬플까요?<br />
지금도 조금도 안 떨어지려고 하는데요.<br />
<br />
요번에 일본 쓰나미 화면을 보면서<br />
"엄마/아빠를 잃고 혼자된 아이들이 많이 생겼겠다"라는 제 말에<br />
"혼자 살아 남아서 어떻게 살아, 차라리 같이 죽는게 낮지"라고 해서 찡 했었는데요<br />
<br />
그런 기분 못 느끼게, 유정님께서 많이 위로해주세요~~ ㅠ.ㅠ<br />
유정님도 기운 차리시구

이재호 2011-03-22 11:34:06
답글

용기 잃지 마시구요. 지금의 어려움은 또 그렇게 지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용상 2011-03-22 11:34:08
답글

뭐라고 말씀 드려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br />
<br />
몇년전 제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남겨지신 아버님을 뵐때마다 가까이 있는 가족을 잃는다는 게 남겨진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제 아버님의 경우는 처음에는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할만큼 상심이 크셨지요.<br />
<br />
많이 힘드시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아빠를 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송화석 2011-03-22 11:34:49
답글

눈시울이 찡해 옵니다.<br />
힘 내시고, 항상 건겅하시길...

최현우 2011-03-22 11:34:52
답글

아,,,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br />
힘내세여,,꼭 좋은 날들이 있을겁니다..

전성일 2011-03-22 11:34:54
답글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hwan60@chollian.net 2011-03-22 11:35:48
답글

건강하시면 무엇이던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겅관리 잘 하세요.

정기섭 2011-03-22 11:40:00
답글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전성환 2011-03-22 11:41:46
답글

눈물이 나네요<br />
남겨진 아이들 생각에 코끝이 찡해집니다<br />

김태성 2011-03-22 11:45:24
답글

아.. 이거 참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세요.

이성혁 2011-03-22 11:47:36
답글

초면입니다만 글을 읽는 동안 머리가 하얗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떤말로도 대신할수없겠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챙기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환 2011-03-22 11:51:39
답글

어떤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2세 준비중인데... 아뭏든 힘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최봉환 2011-03-22 11:53:38
답글

힘내십시오!! 화잇팅.~~!

김종찬 2011-03-22 11:54:12
답글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군요. 그냥 눈물이 날 뿐입니다.<br />
얼마전 저희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분이 외아들을 잃으셨습니다.<br />
젊은 시절 한때의 실수로 인해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평생을 수절하며 다른가족 하나없이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오신분이신데요, 40넘은 아들이 작년에 장가를 갔고 손주볼날만 기다리고 계셨는데 얼마전 아들이 이상하게 피곤하다고 병원에 갔다가 입원한지 하루만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간경화라

최현수 2011-03-22 11:57:37
답글

눈물이 나네요<br />
힘내세요

김운용 2011-03-22 12:02:41
답글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권찬주 2011-03-22 12:03:57
답글

늦었지만 저도 눈물과 마음을 보탭니다.<br />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br />

김학순 2011-03-22 12:04:06
답글

유령회원인데 글 남깁니다.....<br />
<br />
어떤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br />
<br />
힘내세요.................<br />
<br />

권균 2011-03-22 12:04:38
답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br />
하지만, 힘을 내셔야지요.<br />
자녀분들, 특히 큰딸 앞에서 슬픈 표정 짓지 마시고 집안 분위기를 밝게 <br />
유지하도록 하십시오...<br />

기일광 2011-03-22 12:12:13
답글

아침에 일어나 글 보고 슬픈 마음에 눈시울이 촉촉해 졌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김유정님과 자녀들의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정현세 2011-03-22 12:17:16
답글

힘내세요, 힘내세요.<br />

김상천 2011-03-22 12:18:55
답글

글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들 때문이라도 기운차리십시요.

한용섭 2011-03-22 12:20:19
답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br />
<br />

서원일 2011-03-22 12:21:52
답글

그 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ㅠ ㅠ

김남철 2011-03-22 12:23:18
답글

뭐라고 말씀 드려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br />
<br />
힘내시구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 기원 드릴께요..

jun@dioptec.com 2011-03-22 12:23:27
답글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br />
글을 읽으며 사실이 아니길 했는데<br />
모쪼록 기운 잃지 마시고 아이들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효원 2011-03-22 12:24:34
답글

참 가슴이 아프네요...<br />
<br />
힘내시구요...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tom0360@naver.com 2011-03-22 12:25:36
답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br />
<br />
힘내시고요 유정님과 아이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민우 2011-03-22 12:27:41
답글

리플조차 조심스럽습니다.<br />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박지우 2011-03-22 12:35:13
답글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강지성 2011-03-22 12:37:46
답글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서 맘이 짠~ 합니다.<br />
조금 힘드시더라도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br />

김윤길 2011-03-22 12:46:59
답글

힘내시고....열심히 잘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 할께요....

박성만 2011-03-22 12:47:37
답글

제 맘이다 아프네요..<br />
저도 어려운 상황 숱한 힘겨운 고비를 넘겼습니다.<br />
시간이 지나 자녀들 크고 세상과 힘겨루기 하디보니 이젠 먼 예기처럼 느껴 지곤 한답니다.<br />
확실한건 언젠간 좋은 시절 꼭 옵니다.<br />
애들도 희망 이구요. 힘내시고 맘 추스리기 빕니다..

최병석 2011-03-22 12:48:05
답글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참으로 안타깝네요.힘 내시길 바랍니다.

방선일 2011-03-22 12:52:52
답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br />
<br />
어떤 말로도 위로가 쉽게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br />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운내시기를 빕니다.

김형선 2011-03-22 12:59:34
답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 />
아이들을 볼때마다...아내늬 빈자리를 느낄때마다...<br />
얼마나 큰 슬픔을 느끼실까 짐작도 안가네요...<br />
그저 힘내세요....

오창신 2011-03-22 13:04:34
답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신 빠짝 차리시고 부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양민정 2011-03-22 13:04:39
답글

든든한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 주세요...... 앞으로 남은 날은 좋은일만 생기시기를 기도 드릴께요...

한정수 2011-03-22 13:04:58
답글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만 읽는내내 눈이 뜨거워지네요.<br />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죄송하네요.<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셔야죠. 힘내시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br />
마음이 아픕니다. 기운내세요...

이천우 2011-03-22 13:10:57
답글

아침부터 착찹하네요<br />
<br />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br />
<br />
애기들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용기 가지세요. ^^

조형래 2011-03-22 13:19:00
답글

저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br />
마음 저 안쪽에서 아련히 아려 옵니다.<br />
그래도 딸아이를 위해서,<br />
꼭! 꼭!<br />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한성만 2011-03-22 13:20:03
답글

힘내세요...^^

박호균 2011-03-22 13:33:31
답글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줄압니다만 가슴에 묻으시고 아이만을 생각하세요.<br />
<br />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junijina@nate.com 2011-03-22 13:38:56
답글

얼마전에 진짜 힘들때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힘내라"고 말하는게 너무 싫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어서<br />
<br />
다른 위로의 말씀을 드리려고 했으나<br />
<br />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지금 김유정님께 드릴수 있는 말은 그저 힘내시란 말밖엔 없네요......

최영배 2011-03-22 13:39:33
답글

이겨내시고 ...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박영배 2011-03-22 13:40:12
답글

시간이 약이라고하지만 이건 너무 가혹하네요 <br />
<br />
엉뚱한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굳게다지세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br />
<br />
더욱 힘내시구요 <br />
<br />

소기춘 2011-03-22 13:42:37
답글

김유정님 시계의 바늘이 좀 더 빨리 돌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기운내시고 이곳에는 항상 김유정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 잊지마십시오. 그리고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bagdori@yahoo.co.kr 2011-03-22 13:45:14
답글

지금은 슬퍼할 겨를이 없는 때입니다. <br />
<br />
아이들 다 키워놓고 난 다음에 슬퍼하셔야죠. <br />
<br />
엄마 빈자리에 두 배 세 배 하셔야 할 때입니다. 힘내세요.

ktvisiter@paran.com 2011-03-22 13:46:47
답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 />
<br />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br />
<br />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엔 드릴 말씀이 없는게 죄송합니다.

권영태 2011-03-22 13:53:17
답글

마음이 아프네요. <br />
자식을 위해서 힘 내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합니다.

신광성 2011-03-22 13:58:25
답글

당해보지 않고는 상상할수도 공감할수도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군요.<br />
그게 인생인것 같습니다...<br />
힘내십시요..시간은 지나가고<br />
자식들은 커가겠죠..

이정구 2011-03-22 14:01:49
답글

ㅜㅜ 눈물이 나네요. 힘내십시요. 건강하십시요.

문성철 2011-03-22 14:03:09
답글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김형석 2011-03-22 14:04:48
답글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의 고난은 감당할만큼만 우리에게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 <br />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시면 지금의 고난은 능히 이겨내실줄로 믿습니다. <br />
김유정님 ! 힘내세요!! <br />
<br />

송기철 2011-03-22 14:05:51
답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기운내세요...응원하겠읍니다...

김대환 2011-03-22 14:10:30
답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서 회복하시고 <br />
<br />
앞으로 행복한 생활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문재현 2011-03-22 14:17:23
답글

휴~~~~ <br />
얼마나 고통이 크십니까?<br />
제 가슴이 미어 집니다<br />
애들봐서 힘내시라는 말씀 외 에는 제가 도와 드리지 못하니......<br />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셔야 다른일도 헤처 나갈수 있습니다<br />
건강 챙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기훈 2011-03-22 14:21:20
답글

힘내세요.... 애기들 위해서라도... 잘 사셔야 합니다....

유형완 2011-03-22 14:25:16
답글

힘내세요. <br />
저도 애 아빠지만...그런 상황닥쳐오면 정말 막막할 것 같습니다.<br />
<br />
부디 몸 잘 추스리시고, 힘드실수록 건강 더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br />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애들 좀더 커가면 상황은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이상호 2011-03-22 14:26:56
답글

힘 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진영재 2011-03-22 14:32:12
답글

힘내세요......

구행복 2011-03-22 14:57:39
답글

제왕절개도 쉬운 수술은 아니군요.<br />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br />
힘내세요...

용정택 2011-03-22 15:11:19
답글

아....하나님....<br />
<br />
부디 힘내시길..

이재석 2011-03-22 15:14:22
답글

아.. 정말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신동철 2011-03-22 16:02:47
답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br />
힘내세요. 아이들을 보시고 힘내세요...

박천일 2011-03-22 16:23:14
답글

보는 내내 눈물이 나는군요. 양수색전증 한번 찾아 봐야 겟습니다.

심영현 2011-03-22 16:26:34
답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T.T

peterhee@lycos.co.kr 2011-03-22 16:36:42
답글

아이얼굴보면서 꾹참으시고 힘내세요,, 그나 생업이랑 어린아이 보살피기가 많이 힘드셔도 그렇게 사는분들 많으세요~ 힘내세요!! 와싸다 자주 오시고요~

임상훈 2011-03-22 16:42:38
답글

밤에 보고 먹먹했었는데, 지금 보아도 마찬가지네요.<br />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일 겁니다. <br />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지상 2011-03-22 17:07:22
답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br />
저도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김요찬 2011-03-22 17:13:34
답글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 날 있습니다.<br />
커가는 아이보면 좋아지실겁니다..

강동섭 2011-03-22 17:14:52
답글

힘내세요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셔야죠...<br />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승철 2011-03-22 17:20:08
답글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br />
<br />
힘내세요.

kdugi3@naver.com 2011-03-22 17:26:53
답글

항상 조은일만 함꼐하시길....

신정민 2011-03-22 18:01:12
답글

힘내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류창국 2011-03-22 18:10:35
답글

가슴아픈 글이네요...<br />
어떠한 위로의 말씀도 지금은 큰 힘이 안되시겠지만...<br />
그래도... <br />
정말정말 힘을 내세요... 앞으론 정말정말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br />
힘내세요....

박찬희 2011-03-22 18:10:40
답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한달전에 제 친구 마누라도 그렇게 갔습니다. 첫딸 낳은 병원이고 요번에 아들이었는데 전혀 건강상 문제 없었고 아기도 잘 낳았습니다만 그날 밤에 갑작스럽게 가더군요. 위로해줄말도 없고.. 참.. 세상이 덧없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일은 없는줄 알았습니다. 그친구도 유정님처럼 순간순간 스쳤던 후회를 계속 얘기하네요. 정말 눈물나서 죽겠더군요.

엄광섭 2011-03-22 18:17:26
답글

힘내십시오.. ...

이인섭 2011-03-22 18:32:16
답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br />
어떻게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br />
다만 제 덧글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br />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br />
힘내세요.

강정훈 2011-03-22 18:44:01
답글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아이들을 생각하셔서 잘 해쳐나가길 빌겠습니다.

김유정 2011-03-22 18:48:09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br />
댓글을 모두 읽는 내내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다시 눈시울이 붉어지네여 <br />
이렇게 많은분들이 격려해주실줄 정말 몰랐습니다.<br />
정말감사합니다.<br />
어떻게든 힘내고 잘 살아보겠습니다.<br />
어젯밤 널어둔 빨래 ㅋ<br />
이젠 걷어둬야 겠군여 <br />
이마트가서 딸아이 속옷을 사줘야하는데 .. 계속 그주위만 맴돌고 있습니다.<br />
인터넷으로 머리묶는법도 배

johnnybj@hanmail.net 2011-03-22 19:19:13
답글

유정님 댓글에 ...<br />
눈물이 금방이라도 &#50161;아질거 같습니다 ..<br />
<br />
힘내세요 .. 힘내세요 .. 힘내세요 ..

김인수 2011-03-22 19:24:56
답글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br />
정 힘들땐 잠들어 있는 한번 더 보세요<br />
<br />

홍현창 2011-03-22 19:42:09
답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박성구 2011-03-22 19:44:31
답글

힘내세요 <br />
건강하시고....

김형주 2011-03-22 20:00:53
답글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최성규 2011-03-22 20:03:58
답글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와싸다 처음 댓글다는 사람입니다.

송현수 2011-03-22 20:14:56
답글

제 일처럼 마음이 아픕니다.<br />
기운내시고 아이들과 함께 이겨나가시길 기도 할께요.<br />
초2인 큰아이도 아직 많이 손이 갈때네요..힘드시더라도 매일 알림장 확인 하시고 준비물 미리 챙겨 주세요. 아이 선생님께도 전화나 알림장을 통해 대화하시구요. 받아쓰기 시험도 자주보니 한번쯤 미리 연습도 하게하시고..아..혹시라도 상처받지 않게요. 이혼도 불의의 사고도 많은 세상이라 외부모인 경우가 드물지 않아요. 마트서도 바라보지만 마시고

박규용 2011-03-22 20:22:25
답글

힘내세요. 이젠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김희수 2011-03-22 20:25:26
답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br />
건강 조심하시구요.

zfreechal@freechal.com 2011-03-22 20:29:30
답글

힘내세요..<br />
저도 어린 애들을 가진 부모맘이라...앞으로 견뎌내야 하는 고통의 크기가 조금은 느껴집니다.<br />
꼭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br />
<br />

최병기 2011-03-22 20:44:15
답글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에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br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기운차리시기 바랍니다.

김진형 2011-03-22 20:58:19
답글

건강하셔야 합니다.. 남은 아이가 있잖습니까??<br />
<br />
절대로...

cielee@hanafos.com 2011-03-22 21:47:24
답글

아이고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눈물이 날라고 하네요. 꼭 힘내세요.

ssyoun@hanmir.com 2011-03-22 21:48:20
답글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됩니다.<br />
아이들은 아빠만 바라보고 살잖아요.

전선희 2011-03-22 22:04:21
답글

마음이 짠하네요 기운네시고 <br />
아이들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강병기 2011-03-22 22:24:51
답글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다 지나갈겁니다. 유정님 힘내세요.

최진욱 2011-03-22 23:29:52
답글

고인께서 김유정님의 이 마음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br />
고인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명복을 빕니다.<br />

구본회 2011-03-22 23:51:44
답글

힘내세요..<br />
남은 애들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annbk@magicn.com 2011-03-30 16:13:30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빌며,힘내세요....

홍성원 2011-04-01 02:22:19
답글

고인이 명복을 .... 힘내세요. 이런말씀드리면 욕하실지 모르지만 인간은 그런저런 모든 희로애락에 대해<br />
망각을 하기때문에 인간인 겁니다. 망각이 없으면 어떻게 이세상 살아가겠습니까? 힘내시고 남겨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아이의 아빠로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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